[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센녹 향수 2종이 'K뷰티의 성지'인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오는 1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센녹 시그니처 향수는 '퍼퓸 애프터배스', '퍼퓸 슬로우 셉템버' 등 2종이다.

'센녹 퍼퓸 애프터배스'는 나른한 아침 목욕 후의 살내음과 따스한 햇살의 온기를 가득 담아 가장 인기가 높고, '센녹 퍼퓸 슬로우 셉템버'는 차분하고 단아한 우디향이 깊은 여운을 주는 배쓰 퍼퓸으로, 돋보이고 싶은 순간 깊고 은은한 분위기를 어필하는게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1위 H&B스토어로, 온라인몰 누적거래액이 1조원을 넘겼고, 오프라인 매장 1,347개를 보유한 'K뷰티의 성지'다.

한편, 센녹은 신개념 편집숍 '나이스웨더'의 '가로수길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서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감이 즐거운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개최중이며, 3월 8일에는 더현대 대구점에 팝업을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센녹 담당자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센녹'의 시그니처 향수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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