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풀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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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올가홀푸드가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두 번 튀겨낸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운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하며 동물복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올가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자란 국내산 냉장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하고 오브닝 공정을 추가해 육즙을 보존한 냉동 치킨을 선보인다.

올가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은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안전한 사료로 키운 국내산 닭의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했으며 Non-GMO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거친 뒤 오븐에 노릇하게 굽는 오브닝 공정을 추가했다. 닭 본연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즈닝만을 사용하고 우리 쌀가루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동물복지 닭다리살 양념치킨’은 올가 방이점 매장의 델리 코너 인기 품목인 닭강정 메뉴 양념 숙성 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올가 방이점 특제 양념 소스와 함께 명인의 쌀 조청을 코팅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냈다.

이번 제품은 통다리살만을 사용한 뼈 없는 치킨으로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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