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냉동매대에서 피카드 상품을 들고 홍보하는 모델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냉동매대에서 피카드 상품을 들고 홍보하는 모델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 29일부터 프랑스 인기 냉동 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 단독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906년 설립된 피카드는 달팽이 요리, 코코뱅 등 프랑스 정찬부터 식재료인 채소와 과일, 디저트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프랑스 냉동 유통시장 점유율이 20%를 넘는다.

롯데마트는 프랑스 현지인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피카드 버터 크로아상’과 ‘피카드 초코 버터 케이크’와 같은 베이커리류, ‘피카드 트러플 탈리아텔레 파스타’와 ‘피카드 냉동 알감자’와 같은 간편식을 포함해 총 11종이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이 피카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의 해외 직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하는 ‘피카드’ 상품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 서초점을 포함한 30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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