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깨끗한나라 포포몽, 건강한 고양이 화장실 만들기 위해 최신식 4단계 집진 공법 진행
먼지 발생 최소화·뛰어난 탈취력 자랑

깨끗한나라 포포몽 먼지제로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사진 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포포몽 먼지제로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사진 제공=깨끗한나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고양이들을 위한 ‘포포몽 먼지제로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포몽 먼지제로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는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산지의 천연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 자연 원물을 사용하고 포포몽만의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강력한 응고력과 흡수력을 자랑한다.

모래 입자크기별 적절한 비율로 고양이의 화장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큰 입자의 단단한 응고력으로 분진이 적고, 작은 입자를 통해 흡수력을 최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양이 발바닥(일명 젤리)이 손상되지 않게 적절히 섞어 고양이 선호도를 고려했다.

이와 함께 포포몽만의 최신식 집진 공법(Clear Air Turbulence)을 적용, 건조부터 포장까지 총 4단계 공정 과정 중 발생되는 먼지를 최소화해 끊임없는 먼지 집진이 이어진다.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과정에 있어 먼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평소 고양이 모래에 정착하지 못하고 더 나은 제품을 찾아 헤맨 집사들에게 반려묘의 건강과 기호까지 고려해 최상급 벤토나이트를 사용한 고품질의 모래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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