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질염치료제 부분 약국판매 1위’ 지노베타딘®이 공개하는 일상 속 치료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질염치료제인지노베타딘이 대표적 여성 질환인 질염의 증상 및 일상 속 치료법을 공개했다.
2022년 기준 국내 질염 환자 수는 약 170만 명으로알려져 있다.질의 염증 상태를 이르는 말인 질염은여성의 Y존이 환기가 잘되지 않아 습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질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세균성 질염, 외부생식기-질 칸디다증(Vulvovaginal candidiasis), 트리코모나스 질염(Trichomonas vaginitis), 등으로 구분된다.공통적으로 질 분비물 증가 및 악취,가려움증, 성교통,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여러 가지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 질염(Mixed Vaginitis)’은 전체 질염 환자의 3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보통 세균성 질염과 외음부 칸디다증의 조합으로 발생하는 편이며,주로 ▲악취 ▲분비물 증가▲가려움증 ▲배뇨통 혹은 성교통 ▲타는 듯한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질염은 방치할 경우 쉽게 만성화가 될 수 있어가려움증이나 분비물의 변화가 생길 경우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질염 및 복합 질염의 치료에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효능 시험에서 접촉 후 30초 이내에병원균의 99.99%를 제거하는 우수한 효능성을 증명했고,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임상적 효과성을 입증 받았다.이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등의기관에서 분만 등 산부인과 수술 전 처치 시 사용지침으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권장하고 있다.
지노베타딘질세정액 및 질좌제(질정)는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지닌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질염치료제로 칸디다성 질염과 트리코모나스성 질염, 비특이성 및 혼합감염에 의한 질염, 그리고 산부인과 수술전 처치의 경우 국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염은 발생 시 악취나 가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만성화되지 않도록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질 내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평상시보다 외부 균에 의한 감염에 취약해지는 생리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