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 장치 제조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드워드 코리아가 이번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 2024)’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생용품 지원에 나섰다.

에드워드는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에게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여성 청결제, 찜질팩, 스킨케어 제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코리아 천안 생산 회사 김부길 사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여성용품 구매를 망설이는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기로 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에드워드 코리아는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카페를 운영하며 매해 창출되는 수익금을 통한 후원사업을 비롯해 보육원 후원, 장학금 지원, 도서 기부 등 나눔의 가치 실현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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