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시그니처 플리츠 스커트 ‘에센셜 피케 플리츠’ 및 ‘플래그 배색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

세르지오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 (사진 제공=세르지오 타키니)
세르지오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 (사진 제공=세르지오 타키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F&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설레는 봄을 알리는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르지오 타키니가 올 봄을 겨냥해 선보이는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은 시그니처 플리츠 스커트인 ‘에센셜 피케 플리츠’와 ‘플래그 배색 밴딩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경량 피케 원단과 좁은 플리츠 간격으로 걸을 때마다 가볍게 찰랑이는 스타일을 자랑하며 일상부터 스포츠까지 다방면으로 연출할 수 있다.

먼저 7가지 컬러로 구성된 ‘에센셜 피케 플리츠’는 테니스 플리츠 스커트 형태로 클래식한 테니스룩부터 유니크한 데일리룩까지 다채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다. 코튼 원단이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감을 살려주며, 허리 포인트가 되는 로고 자카드 배색 디테일은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이탈리아 삼색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그린,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플래그 배색 밴딩 플리츠 스커트’는 트렌디한 컬러 배색이 특징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리 스트링을 내장해 편안함을 더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기능성과 디자인이 결합된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 플리츠 스커트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플라잉 스커트 컬렉션은 일상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 전개하는 아이템으로, 세련되면서도 액티브한 여성들의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주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