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아침 거르는 직장인들 위해 어메이징 오트 추천하는 광고영상 공개...‘장기하’가 나레이션

매일유업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오트(귀리) 식품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매일 아침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위해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성비’, ‘분초사회’ 등 시간의 가성비를 따지고 분초 단위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31.1%(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에 달할 정도로 아침밥을 포기한 이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최적의 대안식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추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트 음료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있고, 식물성 음료로 우유가 불편해 락토프리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공복감을 줄여주어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들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를 알리는 캠페인 광고 영상들을 공개했다. 총 세 편으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빈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2030세대의 생활상을 음악으로 그려내는 뮤지션 ‘장기하’가 나레이션을 맡아 더욱 이목을 끈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4월 한달 간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의 고품질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특허* 받은 독자적인 공법으로 생산해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당 함량은 낮추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풍부하게 채웠다. 또한 국내 오트 음료 제품들 중 오트 함량을 12.6%**로 가장 높여 차별화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대안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며 “출근과 등교 준비 등으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어메이징 오트는 공복감을 줄여주고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