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노모어에프앤비(대표 강병양)의 캐주얼 미국식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모어피자’가 KPGA 투어를 통해 활약 중인 김한별 프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한별은 통산 3승을 거둔 신흥 강자로 지난해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3위를 차지했으며, 올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KPGA 투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훌륭한 선수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노모어피자 브랜드를 더 많은 골프 팬에게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김한별 선수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우새’, ‘전참시’ 등을 통해 연이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모어피자(no more pizza)는 <더 이상의 피자는 없다>라는 뜻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채소, 감각적인 토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피자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맹 사업 1년 만에 가맹점 창업 130호점을 돌파했으며, 특허 받은 ‘소금우유 도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메뉴와 함께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45개 가맹점들이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파격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