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이 국립창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TOEIC, TOEIC Speaking 등 어학시험을 활용하여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식은 4월 17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김태식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원장과 윤덕선 YBM 상무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YBM은 국립창원대학교 모든 재학생에게 TOEIC 정기시험 응시료 10% 상시 할인과 연 1회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응시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재학생의 영어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윤덕선 YBM 상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창원대학교 재학생들이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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