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볼과 척추 라인 스캐닝 등 온열·마사지 특허 기술 대거 도입

세라젬, 파우제 M6 출시…”디자인 철학·기술력 총 집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라젬은 특유의 디자인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온열, 척추 등 고유 핵심 특허 기술을 접목해 마사지 경험을 대폭 강화한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우제 M6는 세라젬의 주력 라인업인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주요 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기존 안마의자에서 선보이기 어려웠던 마사지 퍼포먼스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게 온열 기술이다. 파우제 M6는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최고 65도의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함께 전달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한층 개운한 느낌을 준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호평 받은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됐다. 어깨 위치와 척추 라인 굴곡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동일한 지압점으로 마사지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케어가 가능하다. 또,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마사지 모드도 구현했다.

온열 진동 도자와 에어셀 마사지기로 복부와 다리까지 마사지를 지원하며 이외에도 △온열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예열 기능과 전신 온열 시트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1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9단계의 세밀한 강도 조절 기능 △사용성을 높인 스마트 리모콘과 빌트인 조작부 등의 부가기능을 갖췄다.

세라젬은 파우제 M6 론칭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 기술력이 총 집약된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 기념비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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