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이경복의 아침생각]...5월에 생각나는 시
[이경복의 아침생각]...5월에 생각나는 시


[이경복의 아침생각]...5월에 생각나는 시


[이경복의 아침생각]...5월에 생각나는 시


윤석중 어린이 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들판을..."
귓가에 맴도는 동요, "... 5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노천명 푸른 5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올해도 모란은 이렇게 곱게 피었는데, 세상은 왜 아직도 추울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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