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린트증류소에서 5월 초 ‘글린트리큐르’을 온라인 론칭 오픈할 의사를 밝혔다.

글린트리큐르는 국내 시장을 넘어 K-POP 아티스트 선미가 참여해 글로벌시장과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4월19일 가수 혜리의 유튜브채널 ‘혤's club ep10’을 통해 글린트리큐르 모델 선미가 직접 출연하여 처음으로 선보였다.

글린트리큐르는 우리 쌀과 국내산 딸기를 첨가해 숙성시킨 K-리큐르로 대한민국 전통주 남상란 명인과 함께 기획한 제품이다.

또한 혼술족 및 홈파티가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탄생한 K-주류다. 글린트리큐르는 독특한 패키지가 특징이며 이에 주원료인 딸기의 붉은 색감과 향이 더해져 다양한 주류와 혼합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글린트증류소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좋은 원료로 제품을 출시한 만큼 국내 리큐르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글린트증류소의 리큐르는 오는 5월 초 온라인 런칭을 시작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면서 K-주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리큐르 후속 제품도 지속 선보일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