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네오플은 지난 5일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좌측)네오플 백무열 총무팀 팀장과 (우측)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넥슨 제공)
네오플은 지난 5일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좌측)네오플 백무열 총무팀 팀장과 (우측)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네오플은 지난 5일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참석했다.

네오플은 이날 도내 결식아동 밑반찬 지원, 보호대상아동 자립 비용 지원 등 아동후원 목적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아동복지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네오플은 지난해 6월부터 제주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결식 우려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1년 간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급식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네오플은 보호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방과 후 공부방 ‘꿈들’ 지원, 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 주거환경개선 및 교육비 지원 등 제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온 과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네오플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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