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피레티가 여름 시즌 여성 제품군을 강화하면서 '피레티 시그니처 원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피레티 시그니처 원피스 컬렉션’은 작년 브랜드 뮤즈 손예진이 착용한 원피스와 점프수트 출시 후 온라인 품절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원피스부터 홀터넥 디자인의 골프룩, 점프수트 등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한 벌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골프웨어 상품을 제안한다.

2024 여름 시즌 캠페인 영상에서 손예진이 착장한 '엘리트 벨티드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플레어 스커트가 포인트이며, 신축성 있는 에어홀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테소라 점프수트'는 허리 뒷부분이 트여져 스윙에 불편함을 없애고 통기성을 높였다. 피레티의 뮤즈 손예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해당 제품을 착용한 골프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피레티는 사보나 글로시 원피스, 엘리트 스트링 원피스, 크롭 기장감과 와이드팬츠의 '엘리트 점프 수트'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피레티 관계자는 "피레티의 원피스 및 점프수트 제품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 더욱 활동적이면서도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활동적인 여성 고객분들이 피레티 제품과 함께 여름철 라운딩 스타일을 완성하기를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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