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프로모션 6월 30일까지 진행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씨푸드 뷔페. 사진제공: HNM KOREA]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씨푸드 뷔페. 사진제공: HNM KOREA]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 Marriott Bonvoy(이하 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는 프로모션 ‘Eat Out’6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프로모션으로 인기 높은 씨푸드 뷔페를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성대한 90일간의 음식 축제인 ‘Eat Out’ 프로모션은 쉐라톤 나트랑 호텔 외에도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푸꾸옥 등 베트남 전역의 19개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레스토랑피스트(Feast)’는 메인 뷔페 다이닝으로 제철 해산물의 진미와 함께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는씨푸드 뷔페를 선보인다.

랍스터는 치즈, 갈릭 등 입맛에 맞게 주문하여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며, 굴구이, 가리비구이, 참치샐러드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씨푸드 바에서는 싱싱한 굴, 전복, 뿔소라, 대하, 문어,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회 등 다채로운 해산물 콜드 디쉬 메뉴와 칠리크랩, 해산물 볶음, 구운 새우 등 핫 디쉬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와인, 맥주, 주스 등 논 알코올까지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색다른 씨푸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팀 앤 스파이스 (Steam n’ Spice)에서는 나트랑 내 유일한 보일링 씨푸드 스타일로 커다란 버켓에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씨푸드를 식탁 위에 부어준다. 랍스터, 스노우크랩, 가재, 키조개, 오징어, 새우, 가리비, 홍합, 옥수수 등 프리미엄 해산물의 완벽한 조합으로 제공된다.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싱가포르산 칠리크랩 소스, 솔티드 에그 소스, 스윗 앤 사워 소스 중 입맛에 맞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망치로 두들겨 가며 먹는 재미까지 더해 준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씨푸드 뷔페와 씨푸드 쉑의 특별 우대 요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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