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Citrine Sands(시트린 샌즈)’ ’Vanilla Elixir(바닐라 엘릭서)’ ‘Hinoki Whispers(히노끼 위스퍼)’

생활공작소,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 신규 출시
생활공작소,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 신규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을 신규 출시하며 프리미엄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최근 생활용품과 코스메틱의 경계가 축소되고 기능만큼 향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 발 더 나아가고자 퍼퓸 핸드워시를 런칭했다.

‘손을 씻다. 향기를 더하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퍼퓸 핸드워시는 300ml 젤타입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Citrine Sands(시트린 샌즈)’, ’Vanilla Elixir(바닐라 엘릭서)’, ‘Hinoki Whispers(히노끼 위스퍼)’ 3종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시그니처 향은 다양한 향의 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 하였으며 오랫동안 남는 잔향이 특징이다.

먼저 ‘Citrine Sands(시트린 샌즈)’는 황수정 빛 모래가 펼쳐진 이국적인 해변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Vanilla Elixir(바닐라 엘릭서)’는 바스락거리는 포근한 이불 속의 편안함과 기분 좋은 느낌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Hinoki Whispers(히노끼 위스퍼)’는 깊은 숲 속의 고즈넉한 온천의 고목나무 향, 창문의 작은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젖은 풀과 흙 내음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퍼퓸 핸드워시 3종은 모두 자연 유래 성분과 보습 및 진정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자극없이 순하게 하고 수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 색소와 화해 걱정 성분 20가지 무 첨가,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은 EWG 그린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세계적인 공신력을 갖춘 글로벌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스테디셀러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퍼퓸 핸드워시 출시로 감각적인 디자인, 트렌드와 향을 중시하는 젊은 층으로 타깃을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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