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 라이프’를 알린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열렸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하는 고객경험 공간을 꾸몄다.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누구나 쉽게 꽃과 식물을 싹 틔우고
HD현대오일뱅크가 고급/초고급 휘발유 카젠과 울트라 카젠에 이어 프리미엄 경유 울트라 디젤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20년 고급휘발유 브랜드 ‘KAZEN(카젠)’을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에 불을 지폈다. KAZEN’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Zenith’를 합친 말로 고급휘발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고급휘발유는 노킹(Knocking) 현상을 감소시킨다. 휘발유가 정상 연소되지 않으면 엔진룸을 망치로 두드리는 것과 같은 소리가 발생한다. 이런 노킹 현상이 계속되면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부품까지 손상된다. 옥탄가란 노킹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이 5월 1일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은 현지 딤섬과 북경오리, 다채로운 중국요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크리스탈 제이드의 대표 매장이다. 한 층 강화된 ‘정통 광동식 다이닝 레스토랑’ 으로의 전환을 위해 인테리어와 메뉴 개발 등 전반적인 컨셉 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 소공점만의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위해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바베큐 6종과 싱가폴식 해산물 국밥인 ‘파오판’, 자몽을 넣어 새콤한 맛을 더한 이베리코 광동식 탕수육, 순무를 함께 갈아 만든 홍콩식 이색 딤섬 ‘X.O 소스
2023년 4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HMM, 2위 팬오션, 3위 대한해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288,6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27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30분쯤 포항시 남구 송정동 포항제철소 2파이넥스 공장의 원료 이동용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포항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지나가던 시민이 포항제철소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포스코 관계자는 “40여분 만에 완전 진화 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3819억원, 영업이익 704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69.6%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특히 지난 1월 포항제철소 완전정상화에 따라 철강부문에서 국내외 이익이 흑자전환했고, 친환경미래소재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올해는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미래소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광석리튬생산 자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오는 10월 연산 4300톤 규모의 광석리튬 생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해외와 연계한 폐배터리 리사이
삼성전자는 27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75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의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지난 1분기 매출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로 전반적인 구매심리가 둔화돼 전분기 대비 9.5% 감소한 6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수요 감소 영향을 크게 받으며 매출이 감소했지만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영업이익의 경우 DX(디바이스경험)부문은 MX 중심으로 개선됐지만, 수요 부진으로 부품사업 이익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3조6700억원 감소한 64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0%로 5.1%p 감소했다.연구개발비는 6조5800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Leferi)가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7일 레페리에 따르면, 지난해 레페리는 개별기준 매출 232억 원, 연결기준 매출 24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별기준 매출 23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42.7% 상승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9%가 상승했다. 연결기준 매출 245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40.7%가 상승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9.7%가 상승했다. 레페리는 이 같은 수치에 대하여 2022년 사업부 통합 매출(마케팅, 커머스, PB)이 전년 동기 대비 매월 성장한 결과라고 밝혔으며, 지난해 마케팅사업본부를 ‘크리에이터부문 산하 멀티 레이블’ 체제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중견건설사들이 신규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쌍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이랜드건설 등이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이며 5월 14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직무별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외국어 우수자 우대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극
삼성전자는 27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처음으로 중국에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AWE는 세계 3대 가전·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AWE에는 1200여개의 글로벌기업들이 참가하며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올해 89형 마이크로 LED 중국 시장에 첫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중동·북미·유럽 등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에 110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올해는 89형 마이크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웰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중고차 등록 후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중고차 구매 후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의 첫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중고차를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유상수리 또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아시아나항공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운항 스케줄은 오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전 4시 20분에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이에 앞서 여름 성수기 전인 27일부터 6월 30일,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동일한 운항 스케줄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해당 노선에는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지난 1992년 인천-사이판 노선 첫 운항 이래 올해로 취항 31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지난 26일 교원그룹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및 공동의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양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목표 아래 핀테크 및 금융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상호 간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팅부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투자 연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공동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