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임지선)가 전국 최초로 플로깅 체험을 전문으로 하는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스몰 액션(SMALL ACTIO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몰 액션 캠페인’은 보해소주의 원료인 소금이 나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작은 관심과 실천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지난 5월 12일 문을 연 광주 동명동 팝업 스토어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25일 오픈하는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 스몰 액션 스토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로깅에 참여하고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는 목포 여객터미널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급식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리사, 조리원 등 푸드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도내 조리원 및 조리사 구직자 취업 연계와 직무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군 전역 장병, 취약계층 청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양사는 향후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이사 최백준)과 국방분야 IT 컨설팅 전문업체 PNCS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정현), 카메룬 컨설팅 전문업체 LEG INVEST SARL(대표이사 라우드지 에드위지 지젤), 카메룬 상공회의소(CCIMA, 사무총장 알리도우 벨로)가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고 ‘카메룬 국방 정보시스템 현대화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한다. 틸론과 PNCS가 설립한 한국 정보통신컨소시엄그룹(DNMG)은 카메룬 상공회의소 대표단을 초청해, ‘카메룬 정보시스템 현대화 프로젝트’의 핵심인 국방 정보통신망 구축을 위한 4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메룬 광산산업기술개발부의 산하기관인 카메룬
2023년 5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영풍제지, 2위 깨끗한나라, 3위 한솔제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708,17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제 원자재 무역전문기업인 리빙스톤컴퍼니(대표 이상혁, 이하 리빙스톤)가 자회사인 리빙스톤골드앤실버를 통해 서아프리카 기니산 금 원재료를 직수입하여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공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리빙스톤은 국제적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금 원재료 공급망 구축과 금 관련 광물 개발 및 수출입 사업을 위해 국내 4곳에서도 금광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리빙스톤 이상혁 대표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과 기니국에 금 광업권 및 수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리빙스톤은 이번에 리빙스톤의 기니 수출법인장인 미국인 프랭크 누메뎀(Franck Noumedem)과 기니 광산의 투자자인 터키인 아스리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한화오션’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한다.대우조선해양은 23일 오전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오션㈜’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9명의 신임 이사 선임 등의 모든 의안을 의결했다.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 자회사 2곳 등 5개 계열사들이 약 2조원의 유상증자 자금을 출자, 한화오션의 주식 49.3%를 확보해 대주주가 됐다.이로써 지난해 12월 16일 본계약 체결 이후 6개월여만에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오션’으로 새롭게 출발한다.한화오션의 대표이사에는 권혁웅 부회장이
삼부토건은 우크라 현지 도시와 재건를 위한 협약을 맺고 복구사업을 가속화한다고 23일 밝혔다.삼부토건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서 우크라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시와 재건사업 관련 포괄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EU, NGO 등이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전후 복구 및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복구가 시급한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이어졌
HD현대오일뱅크는 공식 유튜브 ‘현대오일장’을 통해 웹드라마 ‘102호 학습실 그녀, 울트라 카젠’ 티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울트라 카젠은 HD현대오일뱅크의 초고급 휘발유 브랜드다.그동안 HD현대오일뱅크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왔지만 웹드라마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정유회사가 가진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드라마의 배경은 의인화된 명차들이 다니는 가상의 ‘오뱅고등학교’다. 주인공 ‘카젠’이 자습 중 의문의 존재로부터 힘을 부여 받아 울트라 카
독일 아우디 AG는 23일 독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아우디 AG의 전체 보드멤버들은 사내 다양성 확대를 위한 다양성 및 포용성(D&I)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아우디 AG는 국제 다양성 및 포용성(D&I) 주간을 맞아 개최된 ‘위.투게더(We.Together) 2023’에서 전 세계 직원들을 위해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72가지의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다양성이 아우디 브랜드 그룹의 우선순위라는 사실을 뚜렷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우디는 EGLCC(유럽 성소수자/LGBTIQ 상공회의소) 및 위커넥트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에 가입해 공급망 내 다양성과 투명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자비에르 로스 아우디 AG 경영위원회 인사 담당 위원은 “아우디
에어부산이 부산발·인천발 국제선 총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한 파격 할인가 항공권을 판매한다.에어부산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이달 31일까지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6만200원 △오사카 8만9000원 △클락 9만9900원 △나리타(도쿄) 10만9200원 △타이베이 10만9900원 △가오슝 10만9900원 △다낭 12만3200원 △방콕 12만9900원 △나트랑 15만7200원부터 판매하며,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7만5200원 △오사카 7만9800원 △다낭 12만2300원 △나리타(도쿄) 12만3300원 △방콕 12만9500원 △삿포로 14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공정 기술 및 제조 장비 연구개발(R&D) 협업 시설 구축을 위한 획기적 투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새로운 EPIC 센터는 글로벌 반도체 및 컴퓨팅 산업에 필요한 기초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고속 혁신 플랫폼의 심장부다. 실리콘밸리 어플라이드 캠퍼스에 위치할 이 수십억 달러 규모 시설은 칩 제조업체, 대학,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적 혁신을 위해 18만 평방피트(미식 축구장 3개 규모) 이상의 최첨단 클린룸을 포함해 업계에서 독보적 역량과 규모를 제공한다. 새로운 제조혁신의 도입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EPIC 센터를 통해 업계는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국내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난해 4월 스틱인베스트먼트 펀드로부터 1000억 원을 투자(시리즈D) 받은 데 이어 600억 원(시리즈D-Extended)을 추가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600억 원 전액 보통주로 신주 발행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존 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협상이 진행되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뮤직카우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2140억 원에 달한다. 새롭게 확보한 투자금은 △우수 음원 IP(지식재산권) 확보, △뮤직카우가 개척한 문화금융 생태계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산지 특산물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CJ푸드빌은 지난 22일 전라남도청에서 완도군, 장성군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수산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 홍보에 적극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푸드빌은 완도군의 전복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