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N은 이달 들어 13일 동안 3만명 넘는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달 첫 13일 동안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102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9만8147명으로 30만명에 육박했다.앞서 미국에서 3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달은 4월, 5월, 11월이었다.최근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20만명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12일 기준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21만9510명, 사망자는 2368명이다.미국은 우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다.식품의약국(FDA)은 11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라는 자문기구의 권고를 수용했다.13일(현지시간) CNN 등 미 언론은 레드필드 국장의 최종 승인에 따라 미국이 화이자 접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앞서 12일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표결에서 11대 0으로 16세 이상 미국인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임신한 여성은 접종 전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과거 다른 백신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냈던 사람은 접종을 받아서는 안 된다.실제 접종이 가능하려면 레드필드 국장이 권고를 공식 수용해야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랜선 뮤직페스티벌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관중 온라인 중계한다.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되고 연말 콘서트마저 사라진 2020년,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승환, 이날치, 크라잉넛 헤드라이너 3팀과 인디밴드 17팀의 무대를 릴레이로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21일부터 3일 간 매일 5시부터 9시까지 마포문화재단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혹독했던 2020년의 마지막에 만나는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은 공연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인 동시에 무대가 절실했던 뮤지션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후배 뮤지션과 함께하는 무대
민영또 트리오가 미스터피자 고객을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미스터피자는 ‘햄벅한 새우(L)’ 행복드림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한정판 탁상용 화보집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화보집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다정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유쾌한 연말 파티 현장은 물론,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하는 장면,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별 화보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햄벅한 새우’ 피자의 행복드림세트(햄벅한 새우(L)+맵킹닭다리) 주문 시 자동 완료
사단법인 한국식물병리학회(회장 이윤수 강원대 교수)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함께 우리나라 모든 식물병 이름을 담은 ‘한국식물병명목록 누리집’을 오는 17일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누리집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식물에 발생하는 모든 병에 대한 이름과 병원균, 관련 문헌을 집대성한 자료집 ‘한국식물병명목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구축한 것이다.이 자료집은 (사)한국식물병리학회에서 매년 국내외 학술지에 보고된 식물병 정보를 수집하고 기존 자료와 비교 검토한 후 작성한다. 1914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1,466개 식물에서 발생된 6,556건의 식물병이 수록돼 있다. 이 누리집에는 한국식물병명목록의 기주식물, 병이
하얀 눈에 세상 덮여 차분해지듯, 험한 사회 하얗게 덮어 정화시킬수 없을까? 성낙청 제자님, 어제 시처럼 읽어지는 댓글 좋았어요!눈이 내리네요.진작 열린 마음트인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면 지금보다 좀더 괜찮은 좀더 결점이 덜한 사람이 되었을턴데,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열어야겠어요.다 부질없을 수도 있는 것을ㅡ맞아, 다 부질없는 짓(고민해결 주문)
쥐띠 운세36年生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랍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길 바라요.48年生 노력에 비해 적은 결과를 얻었다고 상심하지 말고 다른 기회를 찾아보길 바라요.60年生 생각보다 늦었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네요!72年生 속으로는 초조한 마음이더라도 겉으로는 태연한 척, 내 감정을 숨겨야 좋아요~!84年生 눈에 보이는 성과가 다는 아니에요. 여태 노력한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줘요.96年生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가 없으니 실수는 잊고 다음부터 안하도록 주의하면 돼요. 소띠 운세37年生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과감하게 연륜을 드러내주세요.49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우리금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담부서를 만들고, 자회사 대표들과 ESG 전략을 논의하는 위원회도 신설한다. 첫 시작이 '탈석탄 금융'이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자회사 대표들도 이날 열린 비대면 회의에서 동참 의사를 밝혔다. 향후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나 채권 인수 등을 중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탈석탄 금융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신규 석탄발전PF 중단하고, 기존에 투자된 관련 자산도 리파이낸싱 시점에는 가능한 회수할 예정이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8월 기
배우 성유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드(URIID)’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하며 큰 화제를 모은 성유리는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나눔 행사 ‘2020 하늘빛 프로젝트’에 화장품을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리드’는 론칭 당일, 홈쇼핑에서 완판을 이끌어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그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이 직접 화장품을 구매해 선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하늘빛 프로젝트’에 제품을 전달했다. 성유리가 후원한 ‘2020 하늘빛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배우, 가수/뮤지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온유약품이 오는 31일까지 자사몰에서 ‘연말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온유약품은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처음온’의 전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온유약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쉬콜라겐, 프롤린 유산균, 루테인,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밀크씨슬, 알티지 오메가3 등 6종의 처음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온유약품 관계자는 “2020년 한 해 동안 온유약품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한 해, 건강을 챙기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 한해 코로나19가 내내 기승을 부리면서 모든 이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고 있는 최악 상황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관심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크리스마스 전 20일 기간 정보량(포스팅 수)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올해 관심도가 높아진 것.1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1월21일부터 12월10일까지 20일 기간과 올해 11월21일부터 12월10일까지 20일 기간,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성탄절 키워드 포함)' 관심도와 호감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분석결과 지난해 20일 기간 크리스마스 정보량은 49만1218건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 정보량은 54만441건으로 4만9223건 10.02% 늘었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2일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NHK는 12일 오후 9시30분 현재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4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로는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도 했다. 누적 확진자는 17만8954명(크루즈선 탑승자 포함)이다.코로나19 사망자는 전일 대비 28명 증가한 2595명이다. 도도부현(都道府縣)별 일일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621명(누적 4만6745명), 오사카부(大阪府) 429명(2만4621명), 가나가와현(神奈川県) 223명(1만4821명) 등순이다. 도쿄도는 이날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열린 마음 트인 생각을 지향했으나 인자한 아빠, 교사가 못 된 걸 후회, 이념 종교 이해관계에 잘못 빠지면 내 편은 불의도 정의, 남의 편은 정의도 불의, 이렇게 앞뒤 안맞게 생각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고집불통된 지금 세태, 참으로 답답! 너 자신을 알라는, 네가 얼마나 모르고 있음을 알라!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