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정부의 지방자치법 명문화에도 실효성 논란에 휩싸인 인사청문회의 의무화를 다시 추진한다. 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의 시행으로 지방의회는 출자·출연기관장, 지방 공기업 사장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그러나 해당 법안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수 있다’는 식의 재량 규정이 적시된 만큼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날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안의 강제성 부족을 지적한 이유다.이런 가운데 도의회 양당은 인사청문회의 강제 규정 신설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달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공원에서 열린 가족놀이축제(육아데이)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환대했다.신 시장은 “육아데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가을놀이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육아데이는 ‘밖에서 만나는 아이사랑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실 11개소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2곳이 참여했다.영유아와 부모 등 1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놀이, 장난감 바자회, 자연물 모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오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용인지역 학교 환경 개선과 장애인 평생학습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장 차관에 요청한 것은 역북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지원, 포곡중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특별교부금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 등 3건이다. 이 시장은 이들 세 가지에 대한 자료를 장 차관에게 전달하면서 교육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역북초등학교는 교사 건물 4층 일부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체육시설로 이용하고 있는데, 높이가 매우 낮아 구기 종목 등의 수업은 할 수 없는 데다 층간 소음 발생으로 다른 학급의 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7일, 유산기부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산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의 삶 속에서 추구할 수 있는 현재의 가치라는 내용을 담은 캠페인 영상과 함께 유산기부에 대해 알아보는 OX 퀴즈 온라인 이벤트로 구성돼 12월 15일까지 전개된다. 캠페인 영상 및 OX 퀴즈는 IPTV 광고 및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전개되며 퀴즈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감사 선물이 증정된다. 유산기부는 생전에 자신의 유산을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으로 현금, 부동산 등을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 또는 '신탁', '보험' 등 다양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5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백현초등학교,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 소현초등학교, 소현중학교 일대를 방문해 학교와 아파트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주민 등과 논의했다.초중고 학부모 회장들과의 간담회 때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학부모들과의 약속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여섯차례에 걸쳐 지역 내 185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ㆍ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교육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시 직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앞둔 26일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 재정분권의 강화 등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자치분권 3.0 시대’를 열기 위한 정부·국회의 노력을 촉구했다.염 의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는 진정한 자치분권,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초석일 뿐 완성이 아니다”라며 “자치분권 형태를 갖추는 데서 나아가 주권자인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분권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스스로 자립한다는 30살, 이립(而立)의 문턱을 넘었다”며 “이제는 스스로 서는 단계를 넘어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의 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고액체납자, 고질체납차량(대포차)을 집중적으로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체납징수기동반’을 1년내내 운영한다. 체납징수기동반은 10월부터 재산은닉, 위장이혼 등 고의로 체납액을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하고 있다. 체납징수기동반은 사전 실태 조사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했다. 기동반은 출근 전 새벽 가택을 급습해 문을 열지않은 경우 경찰 입회하에 강제로 문을 열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이같은 방식으로 현재까지 고액체납자 15명을 찾아 현금 6000만원을 징수했다. 환가가치 있는 귀금속 등 7점도 현장에서 압류했다. 또 납세담보 2필지는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형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 스마트환경 조성 길라잡이’를 개발해 보급한다.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230교(2021년 68교, 2022년 41교, 2023년 19교, 2024년 이후 102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의 맞춤형 스마트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자 자료집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TF팀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자료를 개발했다.길라잡이는 ▲스마트 환경의 이해 ▲스마트 학습환경의 조성 ▲스마트 환경 구축 요구수준 ▲
2023년 10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수원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6,851,1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도시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시(市)에 대한 브랜드를 분석한 것으로, 1949년 8월 15일 19개의 부(府)를 일괄 개칭하여 탄생됐다. 다음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인 특별시, 기초자치단체인 시, 특별자치도의 하부 행정 구역으로 지방자치단체
로또복권, 연금복권 등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이 경상남도 수직정원 보급 사업을 지원하며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수직정원 보급 사업은 경상남도에서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이 사업은 스마트 팜(온실)을 조성한 후, 노인 일자리를 활용해 팜 시설 내에서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재배하며, 수직정원을 설치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한다. 총 사업비 12억 원 전액은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수직정원은 미세먼지 저감식물이 수직의 벽면에서 자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정원으로 실내의 공기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5%까지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사업에는 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는 LG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 33명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 24일 강원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한적은「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사할린동포법) 시행에 따라, 일제 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사할린에서 살아온 사할린동포(1세대)와 그 동반가족(2세대)의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적은 2001년부터 영주귀국자들과 러시아 현지 가족의 재이산 문제 해소를 위해 총 8,577명의 역방문을 지원해왔으나,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신상진 성남시장이 24일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상진 시장은 이날 ‘우리 수산물로 식탁을 풍요롭게’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신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박물관이 소장 중인 ‘흥화학교 회계부와 증서류’가 경기도 등록문화재가 됐다고 25일 밝혔다.흥화학교는 을사늑약에 반대하다 순국한 민영환이 지난 1898년 선진국의 기술 보급을 위해 서울에 설립한 민족사립학교다.시가 소장한 문화재 중 최초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흥화학교 회계부’는 학교의 수입과 지출 금액 용처를 기록한 문서다. 이를 통해 당시 학교의 운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는다.문서에는 민영환 사후 폐교 위기에 놓인 흥화학교를 돕기 위해 고종과 왕실 일가가 사유재산인 내탕금 60원을 매월 희사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흥화학교가 국가의 지원을 받은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