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오늘날의 자유를 지킬 책무는 우리에게 있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 제77주년 광복절 행사서 순국선열 기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지사가 우리에게 물려준 오늘날의 자유를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 시장은 “광복과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투쟁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는 이 번영과 풍요를 누릴 수 없다”면서 “우리는 과거의 불행했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책
정부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가을 태풍과 폭염 등을 대비한 사전 대비도 이뤄진다.정부는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작용된다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9~11일 이뤄질 예정이다.앞서 전임 정부에서도 2017년 추석부터 여섯 차례 명절 동안 1만3300만대 차량에 대해 3700억원의 통행료를 면제해준 바 있다.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높아져 통행료 면제를 중단했다.새 정부도 최근 확산세인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당국 등과 협의를 통해 8월 말께 시행 여부를 최종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통행
지난 2분기 국내 주요 공기업·공공기관 30곳 중 국민 관심도 1위는 한국전력공사로 조사됐다. 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4월부터 6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한 결과다.분석 대상 공기업·공공기관은 올 4~6월 정보량 순으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한국철도공사(사장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 이번 사면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포함됐다. 다만 이번 사면에서 포함될지 주목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정치인들은 배제됐다.정부는 2022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15일자로 이 부회장과 신 회장 등 주요 경제인 4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노사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이같이 발표했다.한
정부는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8·15 광복절 특별사면(특사) 대상자로 선정해 복권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은 이번 사면에서 제외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된 사면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부회장 등 특별사면 대상자 1693명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형기가 만료된 상태지만 5년 동안 취업제한 규정 등을 적용받고 있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복권이 필요했던 상황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도 이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KB국민은행이 의기투합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한의 보금자리'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의 보금자리' 첫 대상지로는 애국지사 고(故) 탁영의 선생의 며느리와 친손자가 거주하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주택이 선정됐다. 낡고 좁았던 주택 일부의 가게를 넓히는 것 뿐만 아니라, 단열이 되지 않았던 천장과 지붕을 고치고 공간을 재배치 하는 등 가족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일을 공동 기획한 서 교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아직까지 불편한 주거 환경에서 힘들게 사는 분들이 많다. 이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
우리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잡고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원조를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022년 공공협력사업 공모’ 심사 결과 총 12개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이카는 공공과 민간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체 간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전문성이 융합된 원조 사업을 발굴하고자 매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코이카는 이를 위해 지난 2018년 ODA 사업 발굴과 시행을 위해 ‘국제개발협력사업협의회(이하 국사협)’를 발족한 바 있다. 우리 정부의 해외원조를 대표하는 코이카(무상)와 한국수출입은행(유상)이 각각 회장(코이카 이사장)과 부회장(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중남미 파라과이에서 최초의 통합 노인 돌봄 센터가 한국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리 정부 해외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현지시각) 중남미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산토도밍고 노인 보건의료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파라과이 최초의 선진국형 통합 노인복지 돌봄 센터다. 파라과이는 1인당 국민소득이 5,400달러(2021, 세계은행)의 개발도상국으로, 최근 높은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보건 상황이 개선되고 사회 인식 변화에 따라 합계출산율이 1970년대 5.7명에서 2020년대 2.4명으로 감소했다. 한편, 기대수명은 같은 기간 동안 65세에서 74세로 증가*해 2
울산 북부소방서는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3일간 북구 중학생 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방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방관과 소통, 소방체험을 통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진로·직업 선택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체험 내용은 ▲소방공무원의 임용과정 소개 및 모의 체력시험 ▲방화복 등 소방장비 착용 ▲기본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인명구조장비 견학 등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과 체력수준을 체감할 수 있고, 소방관의 일상과 장비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규주 북부소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야광조끼와 쿨타월 등 안전·냉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같은 민간단체의 후원을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과 혹서기·혹한기에 대비하기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2일부터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 1600명에게 1명 당 야광조끼와 쿨타월을 1개씩 후원한다. 후원 규모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1700만원 상당이다.후원 물품은 자치구 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최근 주로 밤중이나 새벽에 폐지수집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세계에 개봉중인 영화 '미니언즈2' 제작사에 '설날'의 영어 표현을 'Lunar New Year'로 수정해 달라는 메일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메일에서 서 교수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2' 전반부에 '설날이 시작되는 밤 12시가 되면'이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설날'을 'Chinese New Year'로 잘못 표현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그는 "설날의 올바른 영어표현은 'Lunar New Year'다. 왜냐하면 설날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이기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 교수는 "미니언즈2는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식품접객업 신고조차 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관광지 내 유명 식품접객업소 15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9일 휴게소나 관광지에 있는 유명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90개소를 점검하고 이 가운데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 15건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 8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5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하남시 팔당유원지에 있는 'A' 식품접객업소는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 중국산'으로 혼동되게 표시해 단속에 걸렸다. 용인시 한택식
강원도는 9일 "원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9일 강원도청에서 수도권 소재 3개 기업과 총 50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세 개 기업은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2만4395㎡(7392평) 부지에 오는 2024년 10월까지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26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마이셀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 2020년 창업한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기업이다. 111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비건 가죽, 비건 식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프레시원은 경기도 광주시에 창업한 육류 도매업 법인으로, 1인 가구 증가 및 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