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PM 2.5)가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전북 등 6개 시·도는 12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전 권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36~75㎍/㎥)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특히 수도권 지역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76㎍/㎥ 이상) 수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일요일인 13일에도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면서 공기질이 탁하겠다. 강원영동, 전남, 영남권, 제주 지역도 오전 한때 '나쁨' 수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탁한 공기질은
주말을 앞둔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5만17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처음으로 5만명대 확진자가 나왔다.오는 12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일일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하거나 사상 첫 6만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만1783명으로 집계됐다.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 4만9035명보다 2748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2만5902명보다 두 배 이상인 2만5881명 폭증했다.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2만9002명→2만8386명→3만1528명→4만1008명→4만8400명→4만9035명→5만1783명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소상공인 대출·상환, 금리 부담 완화 등 이들을 연착륙시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거시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금융 위험을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한국은행 총재·금융위원회 부위원장·금융감독원 원장을 만나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는 3월로 예정된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상환 유예를 연장할지 점검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 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 ▲대내·외 주요 위험 요인 점검 및 관리 방안 ▲최근 세계 공급망(GVC) 약화 및 우크라이나 위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명대로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3926명이다.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전날 5만4122명에 이어 이틀 연속 5만명대다.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량 대비 확진자 비율을 의미하는 양성률은 15.3%다. 선별진료소와 의료기관,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총 검사 건수를 기준으로 한 양성률은 12.2%다.신규 확진자 중 5만3797명은 국내 발생, 12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보다 2837명 늘어난 17만7014명이다.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감소한 271명이다.코로나19 사망
1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밤새 최저기온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또 부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지난달 27일부터 16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평년보다 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 지역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8도, 청양 영하 7도, 천안·공주·서천·금산·논산·부여 영하 6도, 서산·세종·홍성 영하 5도, 대전·아산·예산 영하
금요일인 11일 전국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 하루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 등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11일 아침 최저 기온은 -8~2도, 낮 최고 기온은 6~13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8도, 대관령 -11도, 강릉 0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수원 9도, 춘천 9도, 대관령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4만90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시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오는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5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만9035명으로 집계됐다.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4만4038명보다는 4997명 늘었다.동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전날 4만8400명보다 635명 많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일 2만3438명과 비교하면 2.1배(2만5597명) 수준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1531명, 경기 1만6291명, 인천 3392명 등 수도권에서 3만1214명(63.7%)이 수도권
고위험군을 제외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관리가 '셀프관리'로 전환된 첫날, 비대면 진료 고위험군을 제외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관리가 '셀프관리'로 전환된 첫날, 비대면 진료 진찰비와 관련해 정부가 오락가락 설명을 내놓으며 혼란을 키웠다.재택치료 중 한 병원에서 하루 1회만 무료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하루 2회 이상은 비급여로 비싼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가 철회한 것이다.최종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재택치료반장은 10일 오전 비대면 기자설명회에서 "일반관리군 환자가 의료기관에 전화 상담을 받게 될 경우 하루 1번까지는 무료지만, 두 번째부터는 비급여로 환자가 진료비를 부담하게 된다"고
정부가 2월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가공식품·외식가격의 불법 인상을 감시하는 등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투입한다. 경기·물가·금융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재정·금융·통화 당국 간 정책 공조도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4조1000억원 규모의 저출산 극복 패키지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월 30만원 영아수당 신설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홍남기 부총리는 "대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만명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 직후부터 일주일 만에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급증한 수치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 늘어 누적 118만5361명으로 집계됐다.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443명→3만6362명→3만8691명→3만5286명→3만6719명→4만9567명→5만4122명으로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뛰어올랐다.국내발생 환자는 5만4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9개 시·도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로 서울 1만1875명, 경기 1만7751명, 인천 3996명 등 수도권에서만 3만3622명(62.1%)이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대변인 이름으로 한국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는 "전통 문화(한복)는 한반도의 것이며 또한 중국 조선족의 것으로, 이른바 '문화공정', '문화약탈'이라는 말은 전혀 성립될 수 없다"고 전했다.또한 "중국 측은 한국의 역사·문화 전통을 존중하며,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먼저 중국대사관측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만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크게 분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다.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장흥·순천·광양·여수·보성·고흥·구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또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고 기온은 오전 영하 5도~0도, 오후 7도~1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11일은 오전 영하 4도~1도, 오후 8도~13도, 12일 오전 영하 4도~3도, 오후 10도~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당분간 낮과 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