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지난 16일 읍·면을 제외한 관내 모든 곳에서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 집중 단속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영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 3만664대로 이들의 체납액이 80억 300만원에 달하자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을 위해 칼을 빼든 것이다. 시는 이날 징수과 직원 24명을 8개 조로 편성해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상업시설 밀집시설 등을 순찰해 체납 차량 25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17일 오후까지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 25대 중 20대가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되찾아가면서 724만9000원을 징수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차량 574대의 번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 중 의정부와 포천을 잇는 ‘경흥길’이 오는 20일 개통한다. 경기옛길 6대로 중 다섯 번째로, 내년 ‘강화길’이 조성되면 10년 만에 경기옛길 6대로가 모두 완성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2년 추진 이래로 삼남길(과천~평택·99.6km), 의주길(고양~파주·56.4km), 영남길(성남~이천·116km), 평해길(구리~양평·125km) 등 4곳을 조성했다. 이번에 개통할 경흥길은 의정부와 포천을 잇는 8개 구간(89.2km)이
나영석 PD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18일 공개했다.이번 1분짜리 영상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올 한올의 실이 모여 정갈하고 기품있는 한폭의 모시가 되는 과정을 통해 모시를 중심으로 이어진 한산 지역의 공동체문화와 한산모시짜기의 유산적 가치를 소개했다.특히 방연옥 장인(국가무형문화재 제 14호 한산모시짜기 기능보유자)을 비롯한 한산모시짜기 전수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보다 적은 506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여전히 감당 가능 수준인 500명을 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유입 이래 최다인 3292명으로, 연이틀 3000명대 발생이 이어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06명이다.종전 최다였던 전날 522명보다 16명 줄었지만, 정부가 현행 의료체계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제시한 500명을 넘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491명 규모로 유지되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127개 중 719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63.8%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 이후 항체가가 감소한 것으로 처음 조사되면서 추후 감염과 중증·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추가 접종(부스터샷)의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다.그러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우려 등으로 추가 접종을 망설이는 이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추가 접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접종 당국의 효과적인 설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감염 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 간격을 4~5개월로 단축했다.구체적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노인·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리는 18일, 고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의 입실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과거와 같은 응원 행렬은 사라진 가운데, 결연한 표정의 수험생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결전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서울교육청 13시험지구 13시험장인 여의도고에서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첫 수험생 입실이 이뤄졌다.체육복에 패딩 점퍼를 입고 나온 최모(18)군은 "인생 첫 수능이라 떨리기는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보겠다"고 말했다. 아들의 입실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에 감을 잃었다는데 성실하고 꾸준히 해온 우리 아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15시험지구 20시험장
18일 인천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수능일인 이날 오전 3시부터 비가 국지적으로 조금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남동구 6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 7도, 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9도, 동구 10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중구 17도, 계양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16도, 남동구·부평구·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2도(평년 8~10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평년 15~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1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능일인 18일 부산지역 날씨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부산 기상청은 예보했다.수험생들이 입실이 마무리 되는 오전 8시 기온은 10도이고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 2도~4도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내일도 부산 낮 최고 기온이 19도를 기록해 평년에 비해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수능이 치러지는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9~15도로 매우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북부 서해안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구름대가 강화하면서 충남 북부지역에 1㎜가량의 비가 내리겠다.특히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위치와 강도에 따라 강수 시작 시간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겠다.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충남 지역은 낮 동안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어 건강관리에
수능날인 18일은 아침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이후 낮부터 비구름대가 강화되면서 강원영서와 충청북부로 비가 확대된 뒤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 5㎜ 내외, 서울·인천·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북부·서해5도 5㎜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상권에 머물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벌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16일 오후 2시 오산시 UN군 초전기념관에서 27개의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1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6.25전쟁 당시 UN군과 북한군이 처음 전투를 벌인 오산 죽미령고개에 건립된 UN군 초전기념관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시장‧군수님들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시점이며, 올해 초 협의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계획한 시장‧군수 아카데미와 협의회 전반적인 사안들에 대하여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권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17일 열린 제363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수원특례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시 규모와 행정능력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해 주민 복리를 증진하는 것”이라며 “특례시는 수원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수원특례시는 더 큰 권한과 책임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시민자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수원특례시가 걷게 될 한 걸음 한 걸음이 자치분권 국가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