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세 번째 재판이 6일 열려 양형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부회장 측에서 신청한 손경식 CJ 회장이 양형 증인으로 채택될지 주목된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이날 오후 2시5분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 5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3차 공판을 진행한다.이날 재판부는 양형 관련 특검과 이 부회장 측의 주장을 들을 계획이다. 앞서 이 부회장 측은 첫 공판에서 "대법원 판결의 유무죄를 달리 다투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최대한 선처를 받기 위해 양형 심리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양형 심리에 있어서 이 부회장 측은 적극 변론을 펼칠 것으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칭하며 대북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그런 표현이 다시 등장하면 우리 역시 맞대응 폭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제1부상은 이날 늦은 밤 발표한 담화를 통해 "우리는 무력 사용과 비유 호칭이 다시 등장하는가를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 중인 런던에서 "그는(김정은은) 확실히 로켓을 쏘아 올리길 좋아한다. 나는 그를 로켓맨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군사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
5년6개월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행보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해빙 기류를 보이고 있다. 양국은 외교당국 간 고위급 교류를 시작으로 경제, 환경, 관광, 인적교류, 문화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확대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관계 정상화에 첫 걸음을 뗐다는 평가다.다만 왕이 국무위원이 미국을 겨냥해 이틀 내내 강도 높은 비판 발언을 쏟아낸 것은 걸림돌이다. 한국에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동참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면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이른바, '당근과 채찍'을 함께 들고 온 셈이다. 미국과 중국간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
[비욘드포스트 김광주 기자] 경기도 남.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지역에 위치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문화재단 등 3개 공공기관이 고양시로 이전한다.고양시 이재준 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도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 남부지역에 위치한 도의 3개 공공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 결정했다. 고양시는 복합적인 규제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 라이브시티, 창릉신도시 자족시설, 대곡역세권,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중점 추진 중에 있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우리 수출이 굉장히 건강해졌다"며 "세계 경제만 살아나서 올라간다면 내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가진 사전 간담회에서 수출과 관련해 "아세안 비중이 아주 커지고, 러시아를 비롯한 과거 소련연방 지역으로 다변화 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문 대통령은 무역 다변화와 관련해 "수출품목들이 대단히 다양해졌다. 바이오, 친환경 자동차, 화장품, 식품 등에 성장이 있었다"면서 "식품만 해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개방을 하면서 외국 농산물들이 한국에 들어온다는 걱정만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추 전 민주당 대표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문 대통령이 조국 전 장관 사퇴 후 52일만에 추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검찰개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판사 출신에 개혁 성향이 강한 추 후보자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 후보자는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 중심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킨 소신 강한 판사"라고 평가했
[비욘드포스트 김광주 기자] 법원이 지난해 10월 풍등을 날려 발생한 이른바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의 안전관리 총 책임자인 대한송유관공사와 관계자 등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송효섭)은 5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한송유관공사(대표이사 김운학)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또 법원은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대표 박모(52)씨와 안전부장 김모(56)씨에 대해서는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이와 함께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근로감독관 이모(60)씨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전 세계 틴더 이용자들의 트렌드를 분석한 ‘Year in Swipe 2019’를 공개했다. ‘Year in Swipe 2019’는 올 1월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총 10개국 이용자들의 프로필에 자신을 소개하는 단어, 특징 등을 조사한 자료이다. 이는 전 세계 틴더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취미 등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으며, 특히 이 자료를 살펴보면 차세대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른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와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Z세대의 구매력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모든 세대의 구매력을 앞서게 되고, 지금부터 15년간 유지할 것으로 예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 최근에도 유명인의 자살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자살’이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자체 패널 1500명(남성 770명, 여성 730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당신은 자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62%)’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는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20%)’, ‘극히 예외적이지만 정당화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19%)’ 순으로 응답하였다.자살에 대한 의견을 연령대별로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까지 방한용품 보내기 ‘따숨박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따숨박스’ 캠페인은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몽골 환경 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카스 희망의 숲’은 오비맥주가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조림사업을 벌여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예방하는 대규모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와 푸른아시아는 12월 20일까지 겨울용 외투, 스웨터, 기모바지, 털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택배로 기부 받는다. 캠페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의 특별강연으로 2019년 제4차 포럼 본(forum BORN, 제53회)을 개최했다.오피니언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김상경 회장은 ‘혼란의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60분간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김상경 회장은 “혼란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려면 어떤 변화와 노력을 모색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기후변화 및 성별 다양성 개선에 대한 국제적 추이를 설명했다. 특히 ‘성별 다양성’이 기업의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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