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대기업·중견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CJ대한통운, 롯데피플네트웍스, 크라운제과, 우아한청년들, 현대오토에버 등이 있다. ◇ CJ대한통운에서 이달 27일까지 ‘23년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CL(계약물류), O-NE, 이커머스, CBE, 글로벌 등이다. 전 직무 전공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TEST전형 △1차면접 △인턴십(6주) △2차면접 △입사 순이다. CBE, 글로벌 직무 지원자는 1차면접에서 영어 PT면접 진행 예정이다. ◇ 롯데피플네트웍스에서 이달 24일까지 ‘2023년 11월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종로구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케이바이오앤케어(대표 김중석)가 건강기능식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케이바이오앤케어 김중석 대표, 리더스 이석훈 대표와 종로구가족센터 박지선 센터장,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기부 물품인 ‘시크릿 이너가든 생 유산균VL8’은 케이바이오앤케어가 동성제약 67주년 기념하며 협업으로 만든 건강식품으로 케이바이오앤케어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67곳에 해당 제품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공헌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바이오앤케어 관계자는 “기
가수 겸 배우 김도연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한의 보금자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공개한 이번 6분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공동 제작하여, 유튜브 및 각 종 SNS를 통해 누리꾼에게 전파 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1920년 흠치교(吽哆敎)의 8인조에 가입하여 독립자금 납부 및 모집 등의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른 이우석 애국지사를 소개한다.또한 그의 후손이 60년이 넘도록 살아온 노후주택의 구조 변경과 내벽 보수, 화장실 신설 및 하수도 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의 전 과정
기아대책이 국내 NGO 최초로 ‘향수’를 활용한 해외 아동 후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전 세계 취약 아동을 위한 후원 캠페인 ‘‘희망의 향기(The Scent of HOPE)’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의 향기’는 16일 온라인 오픈을 시작으로 17일부터는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아동 후원이 전달되어 희망이 된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향수’를 오브제로 설정하고 이를 접목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광화문에 위치한 테라스 꾸까(terrace KUKKA)에서 팝업스토어(희망에도 향기가 있을까요?) 및 체험형 전시 공간을 운영
경기도내 어린이집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비례) 의원은 15일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어린이집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 의원이 도 여성가족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2021년 2013건, 2022년 2210건, 2023년 9월 현재 1541건이다. 2022년에는 사망사고도 1건 발생했다.조 의원은 "경기도는 안전점검 및 통학버스 합동점검 연 2회 이상, 놀이시설 안전검사 2년에 1회 이상,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2년 실시 등을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경기도의 불법 산지전용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산림훼손과 산사태 방지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2)은 15일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에서 경기도 불법 산지전용 건수가 가장 많고 면적은 가장 넓어 피해가 누적되고 무분별한 산지 전용으로 인한 산사태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추궁했다.장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경기도 불법 산지전용 건수는 2354건이며 면적은 421ha로 타 광역시·도 대비 가장 많다.이는 두 번째로 많은 충남 1779건, 298ha보다도 575건, 123ha가 많은 수치다. 불법 산지 전용 피해는 2018년부터 258억 원에 달하며, 경기도 단속 실적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만m² (약69만평)에 1만6000 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정부는 1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용인특례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며 "생활ㆍ환경ㆍ안전ㆍ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으로,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구리, 오산, 청주, 제주 등 5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소설 김장 풍속과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전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밥상 물가 상승과 올겨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서울시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 5,168가구를 지원한다. 총 1,00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11월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22개 자치구, 사회협력기관과 협력해 50,000kg이 넘는 김장김치를 담그고 10kg씩 포장해 집집마다 찾아가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근황과 안부를 여쭐 계획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는 적십자봉사원이 방한용
(사)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1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16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더불어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식,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를 해온 최재웅, 이한, 김미경, 김주상, 고영민 씨 등 5명이 용인시장 표창을 받았다. 했다. 최원준, 오임환, 김영숙, 김선주, 이명옥 씨 등 16명도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표창 등을 받았다.이상일 시장도 이날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방침을 공식화했다. 신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의료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운영 방식으로 시민 외면과 과도한 의료손실 등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개월여 동안 진행한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방안 등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와 시민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여 대학병원 위탁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위탁운영 방식이 의료원의 현재 위치에서 회복의 수준을 넘어 변혁의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2441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받았던 6억 3500만원에 비해 29.8% 증가한 것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처인구 일대 에너지 취약지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계획을 구체화할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내년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처인구 동부동과 유림동, 원삼면과 백암면 일원 등 257곳의 주택과 일반건물 등에 태양광 발전 937㎾ 설비와 지열 발전 설비 332.5 ㎾, 태양열 집열판 18㎡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들 발전설비를 가동하면 연간 약 1570MW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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