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의과대학 연동건 교수 연구팀(홍서현·이수지 학생, 이하연 박사연구원)이 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 사용과 자녀의 신경정신 질환 발생 간에 유의미한 관련이 없음을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국가 단위 자료를 활용해 해당 연관성을 검증한 세계 최초의 역학 연구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는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의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미국의사협회지(JAMA, IF: 55.0)’ 1월호에 게재됐다.임신 기간에는 약물이나 치료가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해 증상이 있어도 치료를 망설이는 산모들이 많다. 속쓰림 역시 산모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흔한 증상이지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윤훈갑)는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 및 자랑스러운 숭실 동문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숭실대 관계자와 총동문회 회장단, 정·재계 및 문화계에서 활약 중인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자랑스러운 숭실 동문상’ 시상식에서는 이덕실 수암제약 회장(법학과 66)이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숭실대 총동문회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소장 최선)가 5천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올린 혁신 신약개발 기업 ㈜큐어버스와 손을 잡고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선다.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지난 5일(월), 약학관에서 혁신 신약개발 기업 ㈜큐어버스(대표 조성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화여대가 보유한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역량과 실제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를 창출한 큐어버스의 현장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활용 신약개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연세대 금속공학과 69학번 동문인 장창현 한맥중공업 회장이 모교 신소재공학과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장창현 회장은 평생 산업 현장에서 기술과 기업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산업인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스승에게서 받은 가르침을 후배 세대에 잇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장 회장은 “기부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내가 받은 사랑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진정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이어 “학부 시절 은사로부터 ‘기술로 나라에 기여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고, 그 말씀이 제 삶의 방향이 됐다”며 “후배들이 재료공학을 통해
◇상명대 ▲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장, 자연과학대학장, 융합공과대학 공학교육 혁신센터장, 자유전공학부대학 자유전공(IT계열) 및 자유전공(이공계열)주임교수(정) : 민경하 ▲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장 : 방경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 12일 강릉시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상생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주민자치 조직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교육 및 평생학습 협력 ▲대학생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 연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문화·복지·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시설 및 자원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세부 사업 내용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협약은 별도의 종료 합의가
지난 40여 년간 생물학계의 풀리지 않는 숙제였던 '튜불린 단백질의 세포 내 총량 유지 원리'가 국내 숙명여대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번 발견은 암과 신경퇴행성 질환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차세대 전략 수립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약학대학 김용기 교수 연구팀이 튜불린 자가조절 메커니즘의 핵심 조절 축으로 ‘CARM1-PI3KC2α 신호축’을 제시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튜불린은 세포 형태 유지, 세포 내 수송,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단백질로, 세포 내 농도의 미세한 불균형만으로도 세포 기능 이상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럼에도 튜불린의 세포 내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종로구와 협력하여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25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상명대 미래교육원이 주관하며,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명대와 종로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9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관학 협력 사례다.교육 프로그램은 상명대 소속 원어민 교수 및 이중언어 교사들이 영어 수업으로 직접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은 ‘배움-연습-체화’의 3단계로 구성된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을 기반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새해 들어 첫 번째 읽은 소설이 김진명의 《직지; 아모르 마네트》입니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을 모티프로 조선의 금속활자 기술자가 독일의 구텐베르크에게 기술을 전수해 줘 〈42행성경〉을 인쇄하게 됐다는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버무린 픽션입니다. 소설에서 당시 조선의 양반들과 중세 유럽의 교황청을 비롯한 기득권층이 금속활자의 보급을 막은 이유가 ‘지식=권력’이라는 등식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지식의 생산과 해석을 독점함으로써 권력을 유지했는데 금속활자는 이 희소가치를 지닌 ‘독점성’을 파괴하고 대중에게 전파하는 ‘위험한 도구’로 인식한 것이지요. 실제로 세
트럼프는 최근 "국제법은 필요 없다! 나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건 내 도덕심과 내 생각 뿐이다!" 선언하고 66개 국제 기구도 한꺼번에 탈퇴, 바야흐로 양심과 이성은 숨죽이고 욕심과 감정이 판치는 무서운 약육강식시대, 남 인격무시 막말 거짓말 갑질 예사, 공감능력 부족, 책임 윤리의식 결핍 등 인격장애인이 나라나 정부 조직을 이끈다면? 이런 인물을 여론몰이하는 정치꾼에게 속아 대중들이 뽑아주는게 민주 선거제도의 근본 문제?
▲ 부사장 겸 편집국장 권대경 ▲ 산업팀장 조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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