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2 ESG 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혁신경영 등 모두 4개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전KPS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을 통해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이달 말까지며, 접수된 국민 아이디어는 내부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한전KPS 혁신계획 및 기타 경영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PS는 부패방지 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조상범)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3일(수)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센터'라운.지(Round.G)'3호점(서울 광진구)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운영기관인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 박꽃별 대표를 포함해 김경호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장,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 등 주요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라운.지 커뮤니티센터'는 50대 전후 신중년 세대 은퇴자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라남도와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상수리 사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14일, 전라남도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시킨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취약계층 컴퓨터 무상수리 사업 추진을 위한 의제실행 협약식을 거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해당과제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과 사업비를 지원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수행하며,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복지시설 등 3곳을 우선 선정하고 지원 대상을 추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전KPS는 대상자들의 PC를 점검해 필요한 부품 교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사용환경 최적화는 물론,
대구시는 14일 "다방면의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을 초기부터 사후관리까지 효과적으로 지원해 유족의 트라우마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자살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소방의 출동 요청에 따라 24시간 대응 및 선제적으로 유족을 찾아가 초기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법률·행정 처리, 특수청소, 일시주거, 학자금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안내하며, 개인정보 및 서비스 제공 동의를 통한 지속적 사례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대구시 거주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지원(애도상담/자조모임/심리부검) ▲
부산시가 해양신신업 혁신융합 캠퍼스를 한국해양대에 조성한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해양수산분야 최고의 산학연 연계 협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국토연구원이 지원하는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은 혁신도시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혁신도시 인근 지역 대학과 이전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동 융합캠퍼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부산시는 최근 혁신도시에 선정돼 국비 16억50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12개 혁신도시 중 6개 도시가 선정될 계획이었으나, 캠퍼스 조성과 학과 신설 등에 대한 교육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김학배 위원장)가 서울 반려견 순찰대 운영의 효과성과 희망 자치구의 지원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영을 신청한 자치구 8곳과 시범 운영이 종료된 강동구를 포함한 9곳의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운영은 동남권(강동·송파·서초), 서남권(금천·강서), 서북권(마포·서대문), 도심권(성동), 동북권(동대문) 등 총 5개 권역의 자치구 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성이 인정된 강동구를 시작으로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권역별로 반려견 순찰대원 선발을 진행하고 9월에는 자치구 9곳 모두 순찰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기존 계획은 신청한 자치
충남도는 14일 "다음달까지 조림지 생육환경 개선과 우량목 생산 및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만 6279ha 규모의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림지가꾸기는 최근 5년간 나무심기 사업을 실행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생육이 빠른 잡초, 잡관목,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 조림지 1만 6279ha는 올해 숲가꾸기 총 사업량 1만 9403ha의 83%에 달하는 규모이다.충남도는 조림목 활착률 증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달까지 278억 원을 투입해 적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자체 사업으로는 주요 도로변, 생활권 조림지의 생육환경·경관 개선을 위해 1029ha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지사후관리 사업을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마을기업의 IT인프라 개선을 돕는‘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전환 흐름에 따라 전문가 진단을 통해 마을기업에 적절한 IT기기, 솔루션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기업은 7월 14일부터 31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 모집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IT기기 및 솔루션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을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나주 및 전남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하면서 시중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일제히 올렸다. 고물가‧고금리에 예금과 적금 수요가 커지기 때문이다. 하나은행은 13일 한은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 적금 22종과 예금 8종 등 예적금 30종의 기본금리를 14일부터 최대 0.9%p 인상한다. 상품별·가입기간별로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0.8%p,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0.9%p 각각 인상된다.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시 가입하면 만기 2배의 금리를 적용하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25%p 올랐다.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연 5.5%로 상승한다.하나은행 월복리 적금 상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
한국은행이 예정대로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했다. 이로써 1999년 기준금리 도입 이후 첫 빅스텝이 기록됐다. 아울러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4, 5, 7월) 연속 금리 인상이라는 신기록도 작성됐다. 한은은 향후 추가 금리인상도 시사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발표하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1.75%에서 연 2.25%로 0.5%포인트 전격 인상했다. 금통위는 의결문에서 향후 물가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금리인상 기조는 당분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물가상승률이 목표한 수준에서 안정되도록 조정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절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에 나선다. 한전KPS는 ‘하절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전국 250개 가정에 8~9월 전기요금으로 20만원 한도 내에서 총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금은 한전KPS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바우처,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선정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특히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이나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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