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진행한 제4차 국가별 정례인권검토(이하 UPR)에서 대한민국은 총 263개 인권 개선 과제 중 20%인 52개의 아동 관련 권고를 받았다. 2017년 진행된 UPR 심의와 비교해 62.5%가 증가한 수치이다. 국제사회의 증가한 요구는 2023년 한국의 아동 인권 상황과 맞물려 있다. 통계청이 발간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에 따르면, 2021년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은 10만 명당 502.2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100건 이상 증가하였다. 매년 50~70명의 출생 미등록 아동이 학대피해아동으로 신고·접수되고 있다는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의 조사도 있다. 그리고 2021년 대한민국의 해외 입양 건수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여전히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히가시스포웹'에서 "WBC 욱일기 응원은 규정이 없어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보도를 실어 큰 논란이 예상된다.지난 8일 '한국 교수가 욱일기 배제 캠페인을 개시 "즉각 고발" 대회측은 규정없음'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WBC 욱일기 응원 퇴치 캠페인'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활동을 비판했다.서 교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6년 WBC 홈페이지에 욱일기 응원 사진이 게재됐고, 2019년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열린 한일전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해 큰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일본측 응원단이 이번에도 욱일기로 응원을 펼친다면 즉각 WBC측에 고발을 하고, 외신 기자단을 통해 전 세계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맞아 일본측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16년 WBC 홈페이지에 욱일기 응원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고, 2019년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열린 한일전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일본측 응원단이 욱일기로 또 응원을 펼친다면 즉각 WBC측에 고발을 하고, 외신 기자단을 통해 전 세계에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욱일기 사용에 대한 세계적인 논란꺼리로 만들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지 3년째 접어든다. 오는 4월, WHO의 팬데믹 종료 선언이 유력한 가운데,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교가 휴교하고 아동복지시설의 이용 중단에 따라 아동의 돌봄 공백과 더불어 결식 우려가 컸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과 2022년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보호자의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못 하는 저소득가정의 결식위기 아동을 지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급식 지원 대상은 2022년 기준 28만 3천 명이다. 아동급식 지원은 아동의 건강권과 직결되고 아동복지법은 국가와 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아밋 쿠마르(Amit Kumar) 신임 주한 인도 대사와 경기도-인도 간 인적 교류, 미래 신산업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아밋 쿠마르 인도 대사를 만나 "인도와 통상 투자, 인적 교류에 관심이 많다. 경기도는 청년 수백 명을 해외로 보내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려고 하는데 우리 청년들이 인도에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인적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쿠마르 대사는 "아주 훌륭한 제안이다.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적교류"라고 화답했다. 그는 "현재 인도인이 경기도에서 많이 일을 하고 있다. 한국기업도 인도에 진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민생과 미래만 바라며 31개 시·군과 소통·협치로 나아가겠다. 경기도의 협치가 모범이 돼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023년 상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정책협력위원회'의 첫 발을 내디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렵다. 경제 상황은 물론 정치 상황마저 암울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진영과 경계를 초월하는 협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와 신상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성남시장) 등 도내 31개 시장·군수는 이날 남양주 경기시청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다. 2월 6일에 이어 20일, 27일 또다시 발생한 지진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10만 명 이상의 부상자를 냈으며, 아동 620만 명을 포함하여 2천 440만 명이 피해를 보았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지 파트너 기관과 함께 긴급구조를 지원하며, 3월 1일 기준 19만 6천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도적지원을 제공했다. 튀르키예에서는 하타이, 가지안테프와 같이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물, 텐트, 담요, 매트리스, 기저귀, 위생용품, 난방기, 장작, 따뜻한 옷 등을 지원하며, 정부와 긴밀히 국가 비상 대응을 협력 중이다. 시리아에서는 이들리브, 알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해양레저 산업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해양레저산업의 중심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사는 이어 '2023 경기국제보트쇼'가 3일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 소비시장이자 해양레저 활동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이테크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에서 앞으로 해양레저 분야의 친환경 하이테크 성장을 견인하길 기대한다. 이는 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 또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이어갔다.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빠·엄마찬스 때문에 청년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 발대식'에 참석,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점은 여러분들이 각자의 뜻을 마음껏 펼치는 사회 구조를 만들지 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은 2019년 시작해 올해 5기째를 맞이했다. 도내 19~34세 청년 149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지자체 운영 청년봉사단 중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단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
'전 세계 태극기 오류 수정 캠페인'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인스타그램의 태극기 이미지 검색 오류를 시정하고자 항의 DM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삼일절에 서 교수에게 제보를 했고, 이를 확인해 본 결과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GIF 이미지 검색에서 'Korean Flag'의 결과에 '일장기'도 등장하는 오류를 발견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삼일절 및 광복절 때는 국내외에서 태극기에 관련한 오류 제보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그는 "요즘은 국경일에 맞춰 오프라인 국기 게양도 중요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SNS 계정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그러다 보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 ㈜텐마인즈와 온라인 광고 대행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8백여만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Pray for Turkiye&Syria" 캠페인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기부금은 회사 자체 구호 성금 1억 원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8백여만 원을 포함해 총 1억8백여만 원이 마련되었다.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전달돼 지진 피해 지역 재건, 긴급 생활 물품 지원과 아동 보호 및 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텐마인즈-㈜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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