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이재명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 대표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2021년 10월 20일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국정감사에서 경기 성남시가 지난 2014년 한국식품연구원이 두 차례 요청한 용도지역 변경을 모두 반려했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측근이 개입하자 받아들여 줬다는 주장이 제기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한편,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따른 노동·일자리 공정한 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장,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문우식 공동 위원장, 노사단체 대표
대통령실이 고강도 인적쇄신을 진행 중이다.29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비서관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한 '업무기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찰 혹은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추석 전 정무라인을 사실상 교체하는 방향을 추진 중이었다. 형식은 사임이나, 사실상 경질이라는 해석이 많다.인적 쇄신작업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정무라인 교체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진복 수석 교체설까지 나돌 정도였다. 정책기획수석 신설로 정책과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그러나 그동안 국회와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은 정무라인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여론을 수용, 인적 쇄신을 통해 정무기능을 복원하려는
국민의힘은 29일 당헌상 '비상상황' 규정 재정비를 통한 추석 연휴 전 새 비대위 출범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에 이준석 전 대표는 현행 비대위가 작동하는 것은 무효라는 취지의 추가 가처분 신청을 27일 예고한대로 낼 계획으로 전해졌다. 당과 이 전 대표의 치열한 '가처분 2차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유일한 변수는 당이 의원총회 결의로 촉구한 윤리위원회 추가 징계로 보인다.이같은 상황이고 보면 국민의힘 내홍의 장기화가 불가피해졌다.(본보 28일자 김형운의 시선집중 보도 참조)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27일 의원총회를 통해 현재 당이 비상상황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이에 따라
군포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6급 팀장 중심의 일하는 조직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상 확립과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6급 팀장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하은호 군포시장의 특단의 조치이다. 이번 방안은 ▲6급 팀장의 실질적 업무 부여 ▲문서접수 처리방식 개선 ▲업무보고회 보고 체계 및 방법 개선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 행정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및 조직 내 결원에 따른 업무 과중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행정 경험과 역량을 갖춘 팀장이 업무 총괄뿐만 아니라 개별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평적 일 중심의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는 것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광교신청가 당초 취지와 달리 직원들의 소통은 물론 경기도민의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8월 18일 비욘드포스트 “경기도·도의회 신청사 글쎄?…폐쇄적 보안장치로 도민출입 어려워”)에 대해 도가 경기융합타운으로 출입할 수 있는 보행통로를 30일부터 2곳 늘리기로 했다.본보와 경인일보의 보도가 나가자 경기도는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도청직원들의 지정석이나 다름없는 주차장에 도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차단막을 곧바로 철거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도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줄이라"는 김동연 지사가 지시해 이뤄졌다. 경기융합타운의 서쪽 지하 1층 보행자 출입구, 남측 광교 중앙역 4
경기 성남시는 추석을 맞아 3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발행해 내달 1일부터 소진 때까지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1월 3일 발행한 2400억원의 성남사랑상품권(지류 342억원·모바일 2058억원)이 7월 27일 자로 완판돼 판매 중지된 지 35일 만의 재발행이다.최근 집중호우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6%이던 할인율도 확대했다.할인율 10%면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시는 특별할인 기간에 모바일 상품권은 250억원, 지류(종이) 상품권은 50억원을 발행·판매한다. 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NH농협은행, 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에 대해 "정치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가 되신 이재명 의원님과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신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간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쳐주신 박용진·송갑석·고영인 의원님, 중도에 사퇴하신 강훈식·윤영찬 의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그는 "오늘 전당대회에서는 제가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정치교체추진위원회가 제안한 '국민통합 정치교체를 위한 결의안'이 93.72%의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9월 2일과 3일 경기도 생태관광거점인 가평군 연인산마을에서 무료 영화 상영을 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포레스트)FOR REST 영화제’를 개최한다.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연인산마을은 명지산과 백둔천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2019~2022년 선정된 경기도 생태관광거점 9곳 중 하나다. 도와 공사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계획’에 따라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관광거점을 조성해 경기도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경기도는 조성된 거점 9개소를 알리기 위해 오감 마케팅을 기획했는데 이번 영화제는 거점 홍보를 위한 오감 마케팅의 하나로 ‘청각’을 활용한 마
경기도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과 현직 공무원 강의 등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청 진로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수시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개와 경험담, 꿈과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은 통계로 보는 경기도와 경기도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경기도를 소개하고, GTV방송국, 브리핑룸, 재난안전상황실, 도의회 본회의장 등 견학, 현직 경기도 공무원의 공무원 입문 과정 및 업무경험 등을 얘기한다.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가 교육부 ‘꿈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욱일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많은 누리꾼들의 제보를 통해 서 교수팀이 조사해 본 결과,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욱일기 상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는걸 확인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무리 '해외 직구'에 관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검증없이 욱일기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건 잘못된 일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심지어 국내 회사에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게재할 때, 욱일기 문양을 사용하는 제보를 받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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