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추경)예산 약 3조원이 추가되면서 보건복지부의 올해 총 지출액이 사상 첫 100조원을 넘기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으로 3조3697억원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당초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2조8650억원보다 5047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이에 따라 2022년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98조403억원에서 101조4100억원으로 증가했다.이는 지난해 총 지출액 약 94조원을 넘어 역대 최다이자 첫 100조원대 규모다.이번 추경 예산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고물가·고유가 대응 저소득층 생활 안정 지원과 관련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에 9902억원, 긴급복지 기준 완화에 873억원, 기초연금에 1755억원이 배정됐다.코로나19 일
여야는 27일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가 불발될 것을 두고 '발목잡기', '책임 떠넘기기' 등 책임공방을 벌였다. 김형동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추경 관련 논평을 내어 "다시 한번 민주당에 요청한다"며 "5월 임시국회가 29일 일요일로 종료된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힘겹게 버텨온 국민들을 위해, 당장 내일이라도 여야가 한마음으로 추경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앞서 "오늘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고, 충분한 논의를 위해 주말에도 협의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우리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시민과 함께 ESG경영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연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한전KPS 제3기 시민참여단’은 최근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여는 등 1년간의 공식활동 시작을 알렸다. 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시민 30명과 전문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은 출범식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첫 회의를 통해 과제발굴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E), 사회가치(S), 윤리인권(G) 등 3개 분과에서 정기 대면회의와 수시 비대면 회의를 통해 과제를 발굴, 기획, 제안, 평가, 선정하면서 ESG경영을 고도화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올해 연말 기준금리가 2.25~2.5%로 올라간다고 보는 시장 예측치가 합리적인 기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보다 낮다며 중립금리 수준으로 수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오는 7, 8월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도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언급해 시장 기대가 올라갔다고 생각하지 않고 물가가 예상보다 올라가서 당연히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 수준이 올라간 것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월에는 올해 연말 금리 예측치가
윤석열 정부 들어 삼성과 SK, 현대자동차와 LG 등 4대 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많게는 450조원에 달하는 각 그룹의 중장기 투자는 인공지능(AI)과 전기차,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미래산업 육성과 이를 이끌 인재 모집에 집중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내 투자에 집중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삼성, 5년간 450조원 역대급 투자…8만명 신규 채용삼성은 5년간 첨단 미래산업 및 신성장 분야에 총 450조원을 투자한다. 지난 5년간 그룹 투자액 330조원보다 30% 많은 수준이다.이 중에서 국내 투자는 총 360조원으로 기존 250조원보다 40% 이상 늘렸다. 주로 반도체와 바이오, AI와 6세대통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4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친환경 해양에너지 개발 및 제도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 등이 참석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이 중요해지면서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해양에너지 기술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해양에너지는 파도·해류·온도차·조수 등을 활용하여 생산한 전기 또는 열을 의미한다. 국내 해양에너지 부존량은 현재까지 이론적으로 440GW, 기술적으로 100GW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북한이 25일 평양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 미사일 3발을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경과 6시37분경, 6시42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북한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은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뒤 13일 만이다.이번 발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날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시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이용자 보호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카카오페이, 토스, 쿠팡,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국내외 규모급 기업 출신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김남진 CISO는 총 경력 21년차의 베테랑 전문가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금융정보보호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노무라증권,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금융사에서 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기술·운영리스크 관리자로 10년 이상 근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쿠팡에서 핀테크 보안·개인정보 및 IT 인프라 책임자를,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에서는 CISO로 재직하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4일 밝혔다. 지난 25년간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던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에 독도 광고를 꾸준히 집행해 왔다. 특히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엮임 했고,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통해 '독도(Dokdo)'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왔다. 이에 독도 해역을 관할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독도에 관한 이미지 제고 및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독도의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서 교수에게 홍보대사직을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개선 움직임에 예정된 분양 일정을 미뤘어요." 지난 23일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 원자재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기본형 건축비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부적으로 결과를 지켜보고 분양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개선 등 새 정부의 정책 변화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 결과에 맞춰 분양 시기와 분양가 등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 해 분양시장의 바로미터인 봄 성수기(3~5월)에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와 분양가 등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최근 건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등이 급등한 가운데 오는 6월 분양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의료나 전력이나 항공 등에서 민영화를 시도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자고 하는 '민영화 방지법'도 우리가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예를 들어서 철도, 전기, 수도, 공항 이런 국가인프라와 관련해선 민영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개념과 설계를 법으로 제도화 하는 취지"라고 했다.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앞장서서 정부여당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영화' 이슈에 지원사격을 나선 셈이다.그는 "그렇다고 해서 바늘실을 허리에 꿰고 갈 수 없기 때문에 관련내용을 충분히 전문가나 시민사회 등과 협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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