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보좌관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에서 전(前) 국회의원 송희섭(김갑수 분)의 수석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정재 분)은 성진시 공천권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장태준을 연기하는 이정재는 그가 보좌관일 때와 국회의원일 때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에는 자신의 확고한 목표와 이상을 가진 보좌관으로서 최대한 본심을 숨기고 때를 기다렸다면,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은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더는 발톱을 숨기지 않고,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낸다”고 답했다.지난 시즌 마지막 장면은 그런 장태준의 변화를 보여줬다. 이정재는 “장태준이 고(故) 이성민(정진영 분) 의원의 지역구였던 성진시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이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했다. “고석만(임원희 분) 보좌관의 죽음과 대비되면서 움츠리고 있던 장태준 변화와 욕망을 많은 이들에게 처음으로 표출한 것이라 유독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 그 이유다.장태준 역의 이정재는 송희섭 의원실 수석 보좌관. 강선영과는 연인사이. 전직 경찰 출신 본작의 주인공. 과거 이성민 의원과는 한 의원실에서 같이 일하는 선후배 사이였으나 송희섭 의원 측으로 이적했다. 국회의원 공천을 받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16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민트색 가디건을 입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점점 더 탱탱해지는 듯 빵빵하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서예지가 역대급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서예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은 서예지의 셀카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초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피부를 드러내는 서예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예지는 9월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바이킹의 후예임을 증명했다.다음날 아침 일찍 노르웨이 4인방은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기 위해 움직였다.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했고, 앞으로 4시간을 배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일정이 펼쳐졌다. 에이릭은 편의점 컵라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건 정말 끝내주게 맛있는 라면이야, 다 먹었어”라고 말하며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방송에서 노르웨이 친구들은 울릉도에서 일과를 마치고 둘러앉아 내일 가게 될 독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실 노르웨이 사인방의 독도 원정은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의 북상과 함께하고 있었는데.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거세진 파도 탓에 울릉도에도 어렵게 들어온 친구들은 “내일도 오늘처럼 바람이 세게 불 것 같아”, “만약 배가 못 가게 되면 플랜B가 필요해”라고 말하며 대안을 생각하려고 했다. 친구들은 “실망하겠지만 다른 걸 보게 될 거야”, “처한 날씨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해야 해”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었다.보드는 배의 속력과 파도의 높이까지 분석하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구강암은 검진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1년에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흡연이나 음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자외선 노출, 과일과 야채가 부족한 식이와 영양결핍, 약화된 면역 체계, 유전적 감수성 등이 원인으로 거론된다.구강암이란 입안의 혀, 혀밑바닥, 볼점막, 잇몸, 입천장, 후구치삼각,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편평상피암이 가장 많이 발병하고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볼점막, 잇몸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흑색종이 발병한다. 드물게 림프종이 발생하기도 한다.일반적으로 입안이 헐었는데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거나 입안에 하얀 또는 붉은 병변이 있는 경우, 혀나 입안이 아프거나 입안에 혹이 느껴진다거나 이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 이를 뽑고난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 있다.입안이라는 뜻으로 입술에서 목구멍가지의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관문이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고 인두-식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설수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트와 목도리는... 아니라고 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사진 속 설수현은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을 과시하였다.설수현은 "겨울 골프복도.. 지금은 좀 그런데도 감기는 온몸을 훑으며 눌러앉았고 내 몸 지지자고 켜놓은 카페드 매트에 애들이 누우며 덥다고 여름 놀이에 삼각형 게임을 합니다.. 내 자리야... 좀 비켜..."라고 근황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 레이블 아티스트들과의 라이벌 매치로 진행되는 준결승에서 AOMG 심사위원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는 5라운드 진출자들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는다. AOMG의 손을 거친 참가자들이 타 레이블 대표 주자들과 맞붙게 되는 만큼, AOMG로서도 이번 5라운드는 오디션을 넘어 뮤지션의 자존심을 건 무대일 수밖에 없다.17일 방송된‘사인히어’ 5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박재범은 “타 레이블과의 라이벌 매치를 앞두고 저희끼리 의논하는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거기서 오간 메시지만 해도 3000건쯤 된다. 정말 많은 것을 공유하고 얘기를 나눴다”며 전의를 불태웠음을 전했다.무대에 오른 우디 고차일드는 “사장님께서 지금 월드투어와 ‘사인히어’를 하시느라 하이어뮤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으신 것 같다”며 “오늘 제가 그 사랑 다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불타는 의지를 밝혔다. 그의 무대 ‘Lollipop’은 중독성 강한 훅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MC 양동근에게 “아···좀 센데?”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AOMG의 ‘정신적 지주’ 쌈디는 “준비된 아티스트를 찾고 있는 것인 만큼, 쉽지 않은 경연이겠지만 이를 뚫고 올라올 한 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방암 발병은 발생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는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성호르몬, 유전적 요인,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있다. 40세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견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 빈도도 높아진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적은 여성, 30세 이후 처음 출산한 여성,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동물성 지방 과잉섭취, 이른 초경 및 늦은 폐경, 가슴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사람 등이 발병률이 높다.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 유방의 통증은 이 시기의 일반적 증상이 아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유방암은 자가검진과 임상 진찰, 방사선 검사(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생검(生檢)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유방 확대술을 받은 경우엔 암을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으나, 엉터리 시술이나 잘못된 주사 등으로 인해 유방 조직이 망가진 상태가 아니라면 검사가 가능하며, 검진을 위해 유방촬영술 외에 유방초음파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현미밥을 짓는법은 현미를 깨끗히 씻고 물을 부은 후 한두 시간 정도 불려주면 먹기가 편하다. 보통 현미쌀만 할 경우엔 5~6시간 정도 불려야하지만 다른 잡곡과 함께 섞어 적당히 불려주면 소화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칼로리는 백미보다 낮을 거라고 많이들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백미와의 칼로리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많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기본적으로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토코페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혈당지수를 비교해볼때 20%정도 백미에 비해 더 낮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식단을 짤때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식단을 짜는게 좋다고 한다.불리지 않고도 맛있게 잘 짓는 법은 깨끗히 씻는 것과 약불로 시작하는 것이다. 흔히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면 센불로 시작해 나중에 약한불로 뜸을 들이지만 반대로 진행한다면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맛있는 밥을 지을수가 있다.현미밥을 섭취시 입에서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면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췌장이 모든 부담을 다 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췌장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을 비롯,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임지규(남동우 역 특별출연) 등 ‘믿보배’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제대로 폭발했다.이들에게는 각각 ‘간 떨리는 시어머니’, ‘돈 떼먹는 아주버님’, ‘입방정 시누이’, ‘철부지 시동생’이라는 캐릭터 설명이 붙어 있어 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지는 막강 시댁 어벤져스 4인방임을 짐작케 하였다.시누이 아들 업어서 등원시키랴 그 와중에 시댁 쓰레기까지 버리랴 아침부터 바쁘고 고달픈 여원의 모닝 전력 질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시어머니인 왕꼰닙은 “그 집 며느님은 참 효부시대”라는 이웃의 칭찬에 그냥 “효부는 무슨”이라고 답하며 뻘쭘해하는 느낌을 엿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가을 햇살을 즐기고 있다.한편,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거북목증후군의 기본적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이다. 아울러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신전 운동을 해 주면 큰 도움이 된다.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먼저 모니터의 높이를 눈 높이에 맞게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펴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시간 날 때마다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 주고,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 꾸준히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다. 단순 목 방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증상과 상관성이 높지 않아서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데 있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를 더 앞으로 숙이는 버릇이 생기고, 결국은 자세도 변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 높이보다 낮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애호박 껍질은 미끌거리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좋다.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물기를 없앤 후 랩에 감싸 습기가 없는 곳에 냉하게 둬야한다. 냉동보관은 애호박을 일정크기로 썬 후, 비닐팩에 넣어 입구를 닫아 밀봉한다.여름철 대표 채소중 하나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애호박의 효능은 노폐물 배출, 소화불량개선, 항산화기능 등이 있다. 부작용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으니 과다섭취는 하면 안된다.고를 때에는 연두색이면서 작고 윤기가 흐르며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을 택하도록 한다. 꼭지 주변이 들어가 있고 크기에 비하여 무거운 것일수록 맛이 좋다고 한다. 특히 제철(여름) 애호박은 자른 단면에 단물이 배어나올 정도로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손질하는 법은 과일씻듯 꼭지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닦아 요리해먹으면 된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음식엔 호박전, 호박지짐이, 호박찜, 호박찌개 등 아주 다양하다.애호박으로 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개는 돼지고기(앞다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