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국내에 거주하는 160만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비대면 외국인 카드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 중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633명으로, 전년 동기 148만8091명보다 8% 증가했고 2021년 이후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서비스는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을 통한 신청부터 심사, 발급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처리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내국인에 비해 카드 발급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잡한 서류 제출과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9일 ‘2025 SRT 운전명장’ 시상식을 열고 고객서비스 향상과 SRT 표준운전법 정착 문화를 이끈 운전 명장으로 황일하 SRT 기장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운전명장은 SRT 기장의 운전 역량 및 안전운행 강화를 위해 기장 346명을 대상으로 ‘SRT 운전명장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지역대회에 선발된 기장 15명 중 본선대회에 오른 최종 6명을 대상으로 고속열차 운전 관련 규정, 응급조치매뉴얼 등 이론평가와 함께, 실제 운행하는 열차에서 실기평가를 통해 제동·기기 취급 및 이례상황 조치 등을 평가했다. 2025 SRT 운전명장에 선발된 황일하 기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기념패와 상금 등을 받으며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최적의 연금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 비교공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자체 알고리즘인 ‘NH_DNA 퇴직연금_Floopin_P’ 전략이 최근 1년 동안 60.39%의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NH_DNA 퇴직연금_Econex_P’, ‘NH_DNA 퇴직연금_ThriveX_P’도 각각 57.57%, 53.14%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동기간 시장 평균인 22.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AI기반 연금 자산관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삼성전자가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디지털 사이니지로, 디지털 잉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현저히 낮은 전력이 소모되는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다. 특히 화면에 표시된 이미지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때는 전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 출시한 QHD(2,560x1,440) 해상도의 32형 모델에 더해, 13형 크기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13형 크기의 제품에는 1600x1,200 해상도와 4:3 화면비가 적용됐다.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자율신고 및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만 국한됐던 기존 의료기기의 사용 범주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헬스 제품까지 최초로 제도화한 사례이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신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 공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거짓·과대광고로부터 벗어나 투명하게 선
키움증권이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 9조원(2026년 1월 금융상품잔고 기준)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2024년 잔고가 5조3000억원이였음을 감안하면 최근 2년 성장세가 가파르다. 기존 강점이었던 위탁매매분야에 이어 자산관리에서도 뚜렷한 입지를 다지는 분위기다.증가 주요 사유는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이 꼽힌다. 고객 니즈에 맞춘 마케팅 활동도 주효했다.특히 연금저축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같은 절세상품이 전체 자산관리 잔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키움증권은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21년 연속 1위(주식 약정금액 기준)를 기록 중이다. 해외 주식시장에
신한은행은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청년을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로 상생·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민관협력 금융상품인 ‘신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로 우수사례에 발탁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금융감독원은 청년·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 효과, 정책 연계 성과, 현장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는 학자금
한화손해보험은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역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한 금융회사 상품 중 판매 실적과 금융시장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출산지원금’, ‘임신 및 출산 포함 질병입원비’, ‘출산 후 1년간 납입면제’ 등 임신·출산 관련 특약 3종이 제5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출산과 관련된 영역을 새롭게 보장해 여성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대표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지난해 이용객 22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협약을 맺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 50%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지난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판매 첫해 대비 2배(약 1만명 → 약 2만명) 늘어났으며, 누적 이용객은 출시 1년 반 만에 26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임시열차 등을 포함해 기차여행으로 42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인원도 약 2배 증가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로 환산하면 모두 825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전북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29일 LG전자 신용등급을 기존 Baa2, Positive(긍정적)에서 Baa1, Stable(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가 LG전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해 2월에는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올렸다. 무디스는 “지난해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됐고, 향후 1~2년 내 실적 반등에 따른 추가 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LG전자가 지분 36.7%를 보유한 관계사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LG전자의 EBITDA(상각전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이 2024
NH투자증권은 리테일, 투자은행(IB), 홀세일, 운용,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 핵심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조4206억원, 당기순이익 1조31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7%(영업이익 9011억원), 50.2%(당기순이익 6866억원) 성장을 이룬 성과로, 이번 실적을 통해 ‘당기순이익 1조원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게 됐다. 특히 단일 부문에 의존하지 않고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하며,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H투자증권은 2025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2
신한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자본시장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체 밸류체인을 전북혁신도시에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 비즈니스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의 지방에 단순 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운용·수탁·리스크·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관련 모든 밸류체인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이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해당 지역에서 구현하고, 이를 위해 향후 은행을 포함해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그룹의 자본시장 거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설 명절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32만9000석 중 26만7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81.2%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14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5.7%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설 다음날인 2월 18일 상행선 예매율이 97.4%로 가장 높았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82.1%, 경전선 95.2%, 동해선 83.8%, 호남선 76.6%, 전라선 92.9%를 기록했다. 예매한 승차권은 2월 1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26일과 27일 우선예매로 예약한 승차권 결제기한은 2월 4일 자정까지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