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기존 전력망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발전’이라는 정면 돌파를 택했다. 이에 설치가 빠르고 효율적인 수소 연료전지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인프라가 2026년 투자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026년 첫 신규 상품으로 수소 발전 설비와 ESS 관련 국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 ETF를 오는 13일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의 비약적인 발달로 미국의 전력 수요는 한계치에 도달했다. 미국 버클리 랩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발전소의 전력망 연결 대기 시간은 2000년대 평균 2.3년에서 2024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최근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최근 6개월간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2026 웰컴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은 올해 1월 이벤트 신청과 동시에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계좌 개설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고객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후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한 국내주식 거래에 대해 거래 수수료는 면제되고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된다. 대상 상품은 국내 주식과 ETF(상장지
삼성전자는 자사의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컨셉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 씨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일 기준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 시 6개월간 거래수수료는 물론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전액 면제된다. 이를 통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춰, 보다 부담 없는 국내주식 거래 투자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국내주식 거래가 발생할 경우, 6개월간 전액 무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추가 6개월 동안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이 연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상장지수펀드(ETF)의 2025년 평균 수익률이 27.9%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가운데 상장 후 1년 이상 경과한 605개 상품을 대상으로, 개별 상품의 각 국가별 통화기준 지난해 1년 수익률(TR)을 평균한 결과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 S&P500(TR 기준 18.1%), 나스닥100(TR 기준 21.2%)을 모두 상회한다. 해당 상품 중 10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총 25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익률 상위권에는 금과 은 등 원자재 관련 ETF가 다수 포진됐다. 금 탐사 기업에 투자하는 Global X Gold Explorers(GOEX US)가 186.6%의 수
미래에셋증권 디지털PB센터는 ‘2026년 글로벌 증시 전망 및 주요 투자 테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실제 투자 경험과 거래 이력을 보유한 디지털 프리미엄 고객인 카이로스멤버스 고객 12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시장 인식 조사가 아닌 실제 투자 판단과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투자자 관점의 인사이트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국내외 주식시장을 병행 투자하는 고관여 고객 층의 응답을 바탕으로 ▲2026년 증시 환경 ▲유망 투자 테마 ▲리스크 요인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2026년 코스피 지수가 전년 대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순자산 규모가 3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시장 성장을 이끌어온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가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순자산 12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2일 KODEX ETF 순자산이 120조 5343억원(9일 마감 기준)으로 12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넘어선지 86일 만에 20조원 이상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다. 이는 특정 상품군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 등을 담은 상품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100조원을 돌파한 지난 10월15일 이후 이날까지 순자산 1조원 이상 늘어난 상품이 7개,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상품이 44개에 이른다. 이 기간
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11개 GA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GA민원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GA민원 핫라인’은 GA보험대리점의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DB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GA보험대리점의 민원 관리 역량 강화와 내부통제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민원 접수 현황 ▲민원 내용 ▲처리 진행 단계 △관련 계약 정보 등 주요 항목을 한 화면에 통합 제공함으로써, GA보험대리점이 민원 처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
교보생명이 새해를 맞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지침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영업 현장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인 ‘행동강령’을 제정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제정된 행동강령에는 고객의 ‘완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AI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고도화 전략을 공개했다. 모셔널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Technical Center)에서 모셔널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모셔널은 2026년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무엇보다도 모셔널이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는데 까다로운 조건을 갖춘 라스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화재의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잡크루’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N잡러 특성을 반영해 설계사 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 신청과 강의 수강부터 삼성화재 설계사 등록까지의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응시가 필수인 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연금자산 1조원을 돌파한 지 2년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전략적 포트폴리오 운영과 고객 맞춤형 컨설팅 강화, 전사 차원의 협업 체계가 맞물려 자산 규모가 두 배로 급성장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특히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수익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왔다. 지난 2025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는 ‘원리금보장 수익률’과 ‘수수료 효율성’ 부문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되며 실질적인 운용 성과와 비용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금융소비자의 이익 보호 및 피해 예방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정부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보호 중심의 업무 체질 개선을 강조하고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며 “특히 불완전판매 최소화와 대고객 접점 업무 개선을 통한 민원 예방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