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기업 중심 'Open API' 서비스를 개인 고객에게 확대 적용한다.4일 KB증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Open API 서비스를 지난달 20일 오픈베타 형태로 선보였다고 밝혔다.Open API는 고객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외부 서비스에서 KB증권의 시세 조회, 주문, 계좌관리 등의 기능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다.최근 24시간 글로벌 거래 환경이 확산되고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분석 도구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도 API를 활용해 투자 정보를 분석하거나 매매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KB증권은 기업 간 거래(B2B) Open API 사업에서 축적한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
삼성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앙처리장치(CPU)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4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글로벌 CPU 시장을 이끄는 ARM, AMD, 인텔 등 CPU 3대 기업에 각각 25% 이상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지금까지 AI 산업은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성장을 견인해 왔다. 하지만 AI 에이전트 시대로 접어들면서, GPU의 작업을 배분하고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고 있다. 이는 CPU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고성능 CPU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
삼성전자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이 국내 사전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하며 7년만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4일 삼정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1주일간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144만대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중 최다 기록으로, 1분당 약 140대가 판매된 셈이다.이전까지의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노트10'으로, 2019년 8월 11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138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기종 별로는 갤럭시 Z 폴드8 판매 비중이 70%를 차지했다. 색상별로는 갤럭시 Z 폴드8의 경우 크림과 그라파이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코스닥 지수가 5%대 급등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4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 47분 51초를 기해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고 공시했다.매수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수 효력을 5분간 멈춰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다. 코스닥150 지수가 3%, 코스닥150 선물이 6% 급등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발동 당시 코스닥150지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76.90포인트(6.09%) 오른 1339.10, 코스닥 150지수 가격은 전일 대비 81.33포인트(6.50%) 오른 1332.12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11시 12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5.88포인트(4.87%) 오른 773.23를 기록 중이며 한때 780.63(5.87%)까지 상승했다.
토스뱅크가 실무 중심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절차에 나선다.4일 토스뱅크는 이달 17일까지 서버 개발자(Server Developer)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모든 학기를 수료한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이다. 신입 또는 3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했으며, 6개월간 풀타임 인턴십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토스뱅크는 두자릿수 규모의 인턴을 선발해, 6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문제해결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에서 시작해, 프리 인터뷰, 직무 인터뷰, 컬처 인터뷰, 합격·처우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십에 합격 시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직무를 수행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이 출시 한 달여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100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의 금융 생활을 연결하는 그룹의 핵심 디지털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정식 출시된 신한 슈퍼SOL의 MAU는 출시 직전 약 1030만 명에서 7월 30일 약 1113만 명으로 증가했다. 출시 이후 40여일만에 약 83만 명이 유입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신규회원 유입도 이어졌다. ‘신한 슈퍼SOL’ 출시 이후 약 40만 명이 새로 가입해 7월 30일 기준 2026년 누적 신규회원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신한 슈퍼SOL은 기존 고객에게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주요 금융서비스를 통합 제공
토스의 결제 단말기·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비즈플레이 손잡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활성화와 기업 비용관리 협력에 나선다. 4일 토스플레이스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비즈플레이는 서울·익산·제주 등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비즈플레이가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서 쌓은 운영 경험과 기업 비용관리 역량에 토스플레이스의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결합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공과 기업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우선 비즈플레이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결
코스피 지수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1%대 상승 출발하며 반등에 성공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6포인트(0.44%) 오른 6285.0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3.93포인트(1.50%) 상승한 6351.38에 개장했다.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42억원, 2479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4398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63%), 삼성전기(-0.42%), 현대차(-2.29%), 삼성생명(-2.26%)은 하락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0.26%), SK스퀘어(1.50%), LG에너지솔루션(0.47%), 삼성바이오로직스(0.28%), K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국내외 판매 실적이 엇갈렸다. 기아와 한국GM은 전년보다 판매 실적이 두 자릿수 늘었지만 파업 여파로 생산 차질을 빛은 현대차와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는 판매량이 감소했다.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총 67만191대를 판매했다.업체별로 보면 현대차는 7월 국내 4만8113대, 해외 27만34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총 31만8454대를 팔았다.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한 4만8113대가 팔렸다. 해외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3.2% 감소한 27만 341대를 판매했다.현대차 관계자는 "7월에는 전체적인 산업수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제품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에너지산업 핵심소재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강화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3일 현대제철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1073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6.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7.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봉형강 제품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은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개선됐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첨단 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대신증권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분간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권 판매에 나선다.3일 대신증권은 이달 4일부터 총 8주간 16회에 걸쳐 온라인 채권 '600초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타임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10분간 온라인 채권을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행사다. 대신증권 크레온(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이번 타임딜은 크레온 기존·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요일을 세분화해 고객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화요일에는 기존 고객 대상 다양한 채권 상품을 통해 폭 넓은 투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에 나선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제 철도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코레일은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AI출발신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점심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직원 20명이 참여해 간단한 식사를 하며 AI 도구를 활용해 철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문제풀이 방식으로 해결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접근 방법을 공유하며 AI 활용 노하우를 함께 익힌다.교육에서는 본사 AI 실무자가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함께 살펴본다. 최신 AI
직전 거래일 사상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던 코스피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 실현 매물에 5%대 급락하며 620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은 로봇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돼 국내 양 시장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7.18포인트(3.60%) 내린 6358.27에 개장 후 한때 6223.29(-5.64%)까지 하락했다.개인은 4조6527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8262억원, 1조9475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