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거시하우징(LEGH, Legacy Housing Corp )은 소송을 합의했고 재무 보고서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거시하우징이 최근 여러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텍사스, 미시시피, 루이지애나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포함하며, 리거시하우징과 관련된 여러 개인 및 법인 피고와의 합의 내용을 담고 있다.합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포레스트 할로우는 리거시하우징에게 포레스트 할로우 모바일 홈 커뮤니티에 위치한 모든 부동산의 명확한 소유권을 양도했다.

둘째, 클리블랜드는 클리블랜드 모바일 홈 커뮤니티에 위치한 모든 부동산의 소유권을 리거시하우징에게 양도했다.셋째, 클리블랜드와 포레스트 할로우는 관련된 모든 무형 자산을 리거시하우징에게 양도했다.넷째, 개인 및 법인 피고는 기존 보증금과 관련된 모든 청구를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리거시하우징은 피고들의 남은 부채를 재융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거시하우징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리거시하우징의 총 수익은 130,004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

제품 판매는 92,653천 달러로 24.4% 감소했으며, 소비자 및 모바일 홈 파크 대출 이자 수익은 30,807천 달러로 23.2% 증가했다.리거시하우징의 운영 비용은 81,900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했다.운영에서 발생한 수익은 48,104천 달러로, 12.3% 감소했다.순이익은 47,131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다.리거시하우징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회사는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과 신용 한도를 통해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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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