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골프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원포인트 연습, 필드레슨 및 해외 대회 참가까지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 번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편적인 골프 서비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티골프는 매년 3월과 9월 학기를 시작으로 연간 32강좌 규모의 TGC 마스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개인 맞춤 레슨과 이론 수업을 통해 회원별 스윙 교정을 통해 실력 향상에 집중한다. 특히 1학기 동안 평균 10타 감소를 목표로 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회원층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골프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는 매월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비치골프 리조트 & 롬핀 CC 5박 7일 이벤트 대회다. 현장 레슨과 실전 대회를 결합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프로 초청 골퍼와 라운딩을 즐기며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핸디캡 인증서가 발급되어 공식적인 실력 향상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우선 오는 11월 6일 출발 일정이 계획된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레슨과 대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보일 전망이다.
티골프는 직영골프장 롬핀cc에서 2025년과 2026년에도 매월 이벤트 대회를 정례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티골프 관계자는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실력 향상과 세계적 수준의 라운딩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골프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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