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시후는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나라 캐나다로 떠난다.
틈날 때마다 충남 부여의 고향집 인근에서 반려견 봉구와 캠핑을 즐긴다는 그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대자연 속에서 봉구와의 힐링 여행을 계획한다.
여정에는 동료 배우 윤봉길이 메이트로 합류해 브로맨스를 더했다.
김희철 역시 ‘희범’을 키우고 있는 베테랑 고양이 집사다.
최근엔 새 식구 ‘기복이’를 맞이하면서 초보 개 아빠가 되었다.
기복이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일명 ‘개너자이저’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 얌전한 희범이와 달리 열정 넘치는 기복이 덕분에 분주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류스타 박시후는 알고 보면 20여 년 이상 반려동물을 키워온 반려인이다.
바쁜 스케줄에서도 한집에서 동거중인 고양이 '자미', '다미' 뿐만 아니라 고향집에서 태어난 반려견 '봉구'까지 돌보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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