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임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임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동 문화지구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인사전통문화 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19 인사동 박람회'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임나영은 고운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복이 너무나 잘 어울려 보는 이를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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