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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

입력 2019-08-03 00:49

'도시경찰2'방송화면캡처
'도시경찰2'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여한 천정명은 "'도시경찰' 시즌2에서 새로 합류하게 됐다"며 "신입이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시골경찰'과 '도시경찰'을 즐겨봤던 시청자로서 참여해보고 싶었다.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도 안 하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시경찰:KCSI'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바다경찰', '시골경찰'에 이어 이번엔 출연진이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 감식팀과 함께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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