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구독서비스도 진행할 예정ᆢ센시 3D 컬러링 플레이보드도 선봬
글로벌 특수 형압기술 전문기업 센시(대표 서인식)가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을 통해 미국의 3세 이상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몰이하며 핫한 유아교육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센시 3D 컬러링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하게 아이를 양육하고 싶다면 정보력이 필수인 시대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아교육 트렌드 속에 최근에는 유아교육 분야에도 첨단 기술이 속속 도입되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센시 3D 컬러링북’은 최신 기술의 접목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센시만의 특수 형압기술을 이용해 만든 ‘도톰하게 만져지는 컬러링북’이다. 앞면에는 특수 양각 기술로 다양한 사물을 표현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완성도 높은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다. 뒷면은 음각 처리돼 선을 따라 쉽게 그림을 그리며 아이들의 자신감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등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받아 모두 영어로 제작돼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안전한 놀이가 가능하며, 현재 공룡, 해양생물, 우주, 꽃, 운송수단, 동물, 과일 등 7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컬러링북과 연동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는 ‘센시 3D 컬러링 플레이보드’도 소개된다. 플레이보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종이 보드판으로, 꽃, 우주, 바다, 공룡 등 4종으로 소개된다. 3D 컬러링북으로 완성한 그림을 절취선을 따라 뜯어낸 후 플레이보드에 붙이며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센시 관계자는 “자사는 혁신적인 형압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미국에서만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라며 “3D 컬러링북을 국내에 소개하는 전시회 첫날부터 많은 부모님의 문의가 쏟아지며, 최신 교육 아이템에 대한 3세 이상 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회 기간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 향후 제품군 확대를 통해 ‘센시 3D 컬러링북 구독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SNS 팔로우 이벤트, 가격할인 및 무료배송, 무료 체험단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한발 앞서 3D 컬러링북을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혜택은 센시 쇼핑몰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