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하우스 콜렉티브, 메타퀘이크 작가 발굴 기획 프로젝트
워킹하우스 콜렉티브는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퀘이크의 기술력에 힘입어 워킹하우스뉴욕이 국내 작가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다. 워킹하우스 콜렉티브의 첫 프로젝트인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은 선정된 작가에게 참여 파트너와의 전시기획, 아트콜라보, 저작권 사업, NFT 제작 등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중 문화 예술 분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시상자로 참여해 공모전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바디프랜드는 도곡타워 사옥 내부 기획 전시, 어린이 사생대회, 아트페어 참여, 백남준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ESG경영에 입각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나이, 학력, 국적, 소재에 상관없이 신진, 유망 작가의 작품과 AI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아트까지 지원하는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은 포괄적인 작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혜택이 눈에 띈다.
바디프랜드는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국 130여 개가 있는 라운지에 전시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며 대상을 수여한 작가에게는 바디프랜드 특별상으로 체성분을 측정하고 맞춤형 마사지를 추천해 주는 다빈치 안마의자를 상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ESG 전문 기업 리브위드는 ESG 철학을 결합한 독창적 아이디어를 선정해 ESG 특별상을 제공한다. 또한 리브위드는 올해부터 워킹하우스 콜렉티브와 함께 신진작가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다양한 기업 ESG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블록체인 투데이와 포블에서는 공모전 공식후원사로 디지털 아트와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한컴프론티스가 개발한 메타버스인 아즈메타에서는 선정작가의 작품 전시 등의 개발을 지원한다.
이처럼 선정된 작가의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워킹하우스뉴욕은 앞으로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메타퀘이크와 함께 미주 뉴욕에 근거지를 두고 신진, 유망작가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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