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감각적인 브랜드 제품과 공간디자인 산업 트렌드를 담은 기획관을 한자리에서
- 공간디자인,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산업 전문 컨퍼런스 ‘디자인써밋 2023 Ⅱ’도 열려
전시 구성은 5개의 기획관과 다양한 전시 품목으로 이루어진다. 전시 세부 품목은 △인테리어: 가구·가전, 키친·바스, 마감재, 텍스타일, 데코, 플랜테리어 등 △호스피탈리티: 객실용품, IT·솔루션, 개발·운영, F&B, 설비 등 △샵-리테일: 리테일 IT, 비주얼 머천다이징, 사이니지 등 공간 디자인과 트렌드, 솔루션에 대한 모든 것이다.
‘2023 공간디자인페어·호텔페어·샵-리테일페어’는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공간의 변화와 트렌드를 조명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획관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간삼건축이 선보이는 호텔의 새로운 디자인 방식과 가능성 ‘New outdoor life style’ 기획관에서는 공간을 콤팩트화하고 프로그램을 외부 확장시킨 ‘Leisure stay’를 선보인다. 또한, KOSID(한국실내건축가협회) 소속 디자이너의 취향과 철학을 공유하는 ‘생각의 공유 #1’ 기획관에서는 60명의 디자이너들이 각자 디자인한 60개의 디자인 체어를 선보인다. ‘Narrative of High-end Space by STUDIO CAN’ 기획관에서는 하이엔드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호텔 신(scene)에서 흡입력을 지닌 공간의 서사가 어떻게 전개되는 지에 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시와 자연을 오가며 삶의 자유를 완성하는 ‘Modular house by 스페이스 웨이비’, 하이엔드 커피 문화를 주도하며 새로운 미래 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DUTCH LAB by 디자인방위대’ 기획관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 외에도 실무 지식과 트렌드, 디자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DESIGN SUMMIT 2023 Ⅱ>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Breaking Boundaries : 경계 허물기’라는 주제 ‘공간디자인’, ‘호스피탈리티’, ‘리테일’을 주요 키워드로 진행된다. 국내외 정상급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8월 3일(목)부터 3일간 코엑스 D홀 내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되며, <공간디자인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의 1:1 미팅 프로그램 <B2B 유통상담회>, 호스피탈리티 관계자를 위한 <호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다양한 기획관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2023 공간디자인페어·호텔페어·샵-리테일페어>는 8월 3일(목)-6일(일)까지 개최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및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