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미디어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의 수출 지원 및 판로개척 컨설팅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해 동남아 진출의 성공을 돕는 헬퍼 기업이다.
바틀의 전략기획본부 조행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바틀이 가지고 있던 높은 영업력과 다수의 브랜드사의 상품들이 꾼미디어와의 협업을 기점으로 해외 수출 및 동남아 진출에 판로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바틀의 고객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은 물론 꾼미디어의 차별화된 올인원 솔루션 및 안정성 있는 전략, 바틀의 뛰어난 기획력으로 양사간의 좋은 협업사항들까지 만들어 좋은 시너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바틀은 2023년을 기준으로 기존 지마이다스에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전국 150여개의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숙박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복합레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 'G라운지’ 등의 복지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