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10시 홍대 헨즈 클럽에서 정규앨범 ‘ANTIVANDALISM’ 발매 기념 파티
오카시(OKASHII) 멤버 공연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 키드밀리 참여
지난 20일 오후 10시 홍대 헨즈 클럽에서 진행된 오카시 정규앨범 발매 기념 파티는 오카시 멤버 제프리 화이트(Jeffrey White), 메이슨홈(MASON HOME), 라프산두(Raf Sandou), Matt(매트) 등의 멤버 공연을 진행했다.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 키드밀리(Kid Milli)와 큐초이가 참여하여 이번 앨범의 대한 열기를 더했다.
이번 앨범 ANTIVANDALISM은 ‘그래피티 같은 예술을 파괴하는 행위에서 시작된 단어 ‘VANDALISM’란 뜻을 반대하는 의미다. OKASHII는 이를 음악으로 비유하여 틀에 갇힌 음악만을 추구하는 것은 예술을 훼손하는 행위로 자유롭게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을 보여주자 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든 앨범의 제작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믹싱에 참여했다.
에이피알케미 A&R 김성국 이사는 “오카시 정규앨범 발매 기념 파티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에이피알케미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 오카시의 행보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카시는 에이피알케미 레이블 마인필드(MineField)로 리더이자 플레이어 겸 프로듀서 제프리 화이트(Jeffrey White), 플레이어 라프산두(Raf Sandou), 메이슨홈(MASON HOME),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매트(Matt)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