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위즈)’는 We Support의 줄임말로, 대한사회복지회와 소외 계층을 둘러싼 사회·환경 문제들을 진단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아이디어 △캠페인 또는 콘텐츠 기획 △개인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청년으로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분야별 전문 강연 수강 기회 △서포터즈 임명장, 수료증 발급 △기념 굿즈 제공 △옹호활동 기획 경험 제공 △봉사시간 제공 △우수 서포터즈 선발 및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본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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