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이 신사 가로수길에 새로운 시그니처 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스토어는 마치 조향사가 향료의 가장 이상적인 배합을 탐색하는 듯, 신중하고 섬세한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부착하여 마감한 오크 원목 바닥으로 자연의 차분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에너지가 역동하는 도심 속에서도 한 조각 고요함을 품은 논픽션 신사점은 브랜드의 취향이 담긴 특별한 오브제와 디스플레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한 벽면을 가득 채우는 논픽션 향수 제품은 브랜드가 걸어온 창작과 탐구의 여정을 보여주며 마치 누군가의 작업실을 연상케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선보이는 윈도우 파사드의 인스톨레이션은 고요하고도 선명한 목소리로 브랜드의 미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논픽션 관계자는 "도심 속 은신처와 같은 논픽션 신사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향기로운 휴식의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논픽션의 새로운 신사 스토어는 향기와 조향의 예술을 통해 고요함과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장소로, 도심에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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