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농업회사법인 비에스푸드(주)(대표 황진하)와 ㈜한국디앤티(대표 이준성)가 손잡고 프리미엄 가정식 김치인 ‘정담채 포기김치’와 ‘정담채 총각김치’를 공영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의 밥상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30일 공영홈쇼핑이 진행하는 장바구니 물가안정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에스푸드 황진하 대표는 “정담채 김치는 엄선된 100% 국내산 농수산물 재료와 종자부터 관리된 계약재배 배추만을 사용하였다. ▲3단 세척 ▲12시간 탈수 ▲15시간 절임과정으로 과학적인 시스템에 가정식 제조기법을 접목하였다”라며 “자체 기술인 공기제어형 발효기술로 깔끔하면서 개운한 김치맛이 정담채 김치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비에스푸드(주) 황진하 대표는 신세계그룹에서 26년간 근무하고 2015년간 퇴직했으며, 신세계푸드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식품사업관리와 유통을 맡았다.

‘착한 사람이 만드는 착한 김치’를 내세우며 2016년 설립 초기부터 철저한 제조신념을 바탕으로 이마트몰, 롯데닷컴, 농협하나로마트, 신세계푸드 및 관공서와 학교에 김치를 납품하였다. 지역 불우시설에 김치를 무상공급하고 월급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역할에도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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