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타겟층인 액티브시니어를 배려해 패키지 전후면에 로고 및 텍스트 크기를 확대하여 부착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1985년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작품들이 심미성과 창의성 등 여러 평가 요인들을 거쳐 가치를 인정받는 권위 있는 행사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여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만이 정부가 인증하는 GD 마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바이오모아메디칼(주) 이동한 대표는 “차별화된 우리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으로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 글루타치온과 콜라겐이 결합된 제품 고유의 특징과 효과를 디자인 전면에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액티브시니어 전문 화장품인 만큼 패키지 전후면에 타겟을 배려하여 로고 및 텍스트 크기를 확대해 배치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위해 일체형 스마트스파출라를 부착하여 브러쉬 없이도 간편하고 피부 굴곡에 빈틈없이 밀착 도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전했으며, 심사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디자인의 정체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능적 요소를 재해석하고 효과적으로 제품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어 바이오모아메디칼 프롬더스킨의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런칭 3개월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클렌징폼부터 세럼, 토너, 아이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 시장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모아메디칼 관계자는 “우수디자인은 단순히 심미적 요소뿐만 아니라 제품 고유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기능적 측면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프롬더스킨의 더욱 다채로운 제품들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모아메디칼(주) 프롬더스킨의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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