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얼티밋 혁신 가이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의 모든 것’을 주제로 AI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생산성을 강화해 능률을 최대화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 공식 파트너사인 GS네오텍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업무 효율을 강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의 솔루션 상담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GS네오텍의 클라우드팀 김학철 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의 요구화 경험을 비즈니스 데이터로 전환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식사 인원 관리, 얼굴 인식을 통한 근로자의 근태 관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근로 계약 및 안전 작업계획서 작성 업무에 대한 페이퍼리스 자동화 구축 사례를 통해 효율을 높인 사례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노코드 솔루션인 AppSheet로 체계화하여 비즈니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AI와 클라우드가 업무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보다 고도화된 방식의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며 “더욱 체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로 협력사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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